title_Chorus
오늘 어려우면서도 지하철 한번 타고 첫 모임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뭐 성가대 활동이야 6~7년전에 접은 일이라... ㅋㅋ 기대는 마시고요 ㅋㅋㅋ

너무 준비 없이 간것 같아서... 먼저 하길 다행이에요...
학 이 먼저 했으면 잔뜩 긴당 했을텐데 ㅋㅋ

어떻게 또 이렇게 연이 닿아 만나게 된 분들....
항상 소중하게 생각하며 신경써 주시는거 감사 드립니다.

제가 닉이나 이름 나이 이런걸 외우는데 둔해서 한참 걸리겠지만...
눈치 잘 봐가며 열심히 할께요 ㅋㅋ

아까 프렌즈에서 열심히 했는데 지하철 타고 오는 동안 다 잃어 버렸어요...
어디로 갔는지 원....ㅋㅋ

그럼... 뮤캡에서 뵙겠습니다.
코를 많이 곯아서.... 격리 시키세요..

가람 2011-03-07 오전 09:30

반갑습니다~ 굿타임의 친구라는 것이 좀......
신뢰감을 많이 준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즐겁게 노래해요~ ^^

2011-03-07 오전 10:02

안녕하세요! ㅎ 저 오늘 많이 떨었고...솔직히 목상태도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었는지라...(핑계 죄송) 말씀 재밌게 하시는것 같아요 ^^

코러스보이 2011-03-07 오후 18:47

반갑습니다. 막차를 타셨는데 낙오되지 않게, 즐겁게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당.
(올해는 우윳빛깔 @#$의 업데이트된 버젼을 들을수 있겠구만.ㅋ)

관리자 2011-03-07 오후 22:19

즐거웠어요. 미녀들만 들어올수 있다는 베이스에 들어온 것을 환영~~~~

까나리아 2011-03-08 오전 02:15

저음이 넘 안정적이라(특히 과거의 타 동호회 활동 경험상 베이스 하는 사람은 목이 잠기면 낮은 도까지도 안정적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는 깜놀했지만) 인상적이었어요..앞으로 친하게 지내요..그리고 저도 코 많이 곯아요..MT가면 일찍 자는 편이라 제가 자는 방은 '코골이방'이 되어 편히 주무실 수 있쎄요..ㅎ..절대 혼자라는 생각 안하셔도 되십니다..ㅎㅎ..암튼 환영합니다^^

미로 2011-03-09 오후 20:14

베이스 화이팅!! (이럼 분파 조장한다고 쪼까날까요? ㅋㅋ)

테디 2011-03-10 오후 19:48

ㅎㅎㅎ 예전에 제가 달았던 댓글이..... 부끄럽게 되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