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주말에 지보이스 공연이랑 퍼레이드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너무 예뻤어요.

음향시설이 좀만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리허설을 좀 더 꼼꼼히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다들 유쾌하게 즐기면서 참여할수 있어서 넘흐넘흐 좋았습니다.

바로 앞 순서의 '게이시대'랑 비교가 되어 풀이 죽진 않았겠죠?ㅎ
애들이 참 귀엽긴 하더라...
나중에 지보이스로 들어올지 모르는 애들이니까... 눈여겨 지켜 보자구요.
아마도 퀴어문화축제의 안팔리나 시스터즈 가 될 듯.

암튼 이번 시즌에는 열심히 연습해서 정기공연때 업그레이드 된 멋진 모습을 보여줍시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신입단원들도 많이 들어와야 할테고...
쌈박한 공연 기획도 다 같이 만들수 있었음 좋겠네요.

그럼 편안한 한 주일 보내세요.
주말에 지방공연만 뛰면 이제 한숨 돌립니다.^^

(그나저나... 이번 일욜은 좀 쉬었음 좋겠어요...)



기즈베 2009-06-16 오전 01:10

아 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가브리엘 2009-06-16 오전 05:39

수고들 하셨습니다~~ 아,,축제 연기만 안됐어두 함께 할수있었을텐데..그저 안습ㅠㅠ;

Sander 2009-06-16 오전 06:39

ㅎㅎ 이번 일요일 그럼 쉬는거죠? ㅋ
전 정말 너무너무 연습하고 싶은데ㅎㅎㅎ
그나저나 형이 정말 고생많았어요.
늘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죄송..ㅠ
언니들의 은혜로 무럭무럭 자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