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드디어 나왔어요.
의욕만 앞서는 바람에 여러분들의 알흠다운 음색과 하모니를 잘 못살려 드려 죄송하지만...
자켓 디자인은 근사하답니다.^^
퀴어영화제 및 스톤월영화제 부스에서부터 외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구요...
쇼케이스를 가져야 하는건데...ㅎ

일요일날 오후에 퀴어단편 번개 끝나고 간단하게 앨범발매기념 자축연이라도 할까요?^^

그리고... 연습없다고 노래 까먹진 마세요.
특히 지난번에 가사 못 외우거나 음정 박자 못 외우신 분들이 꽤 많던데... 여차하면 작년 재작년 공연의 살벌한 분위기로 돌아갈수도 있다는...ㅋ

참... 앨범작업에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앨범을 한장씩 드리거나 DC해서 판매해얄텐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내부적으로라도 빨리 배포가 되어야 부지런히 하루에 열번씩 들을수 있을텐데...

기즈베 2009-05-30 오후 23:01

앨범에 참여한 모든 분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자축연은 그날 가능 하신 분은 사무실로 6시까진 오시면 가능할 듯..^^

박용 2009-05-31 오전 01:11

음정 박자 못 외우는 1인...ㅡㅡ

Sander 2009-06-04 오전 07:18

형이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ㅠ

코러스보이 2009-06-04 오후 21:53

어제 발매를 시작하자마자 날개돋힌듯 판매되고 있네요. 입소문 나기 전에 빨리 팔아치워야겠어요.ㅎㅎ

damaged..? 2009-06-04 오후 22:26

어머, 벌써 판매?! 동나기 전에 사야겠당~! @ㅁ@;

2009-06-04 오후 23:30

그러게요 어제 보니까 퀴어문화축제 기념품보다 훨씬더 많이 팔리더라는...이러다가는 비공식 음반 판매순위 1위라도 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