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 머... 할말은 좀 있었지만..
내일 하겠습니다...
저...
리플 되땅 지대 열라 무지 엄청 좋아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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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옷을 좀 가볍게 입고 나간탓에 오늘 아침에는 술 + 감기의 이중고에 시달렸습니다...
회사 서랍을 뒤져보니 6월달에 샀던 종합감기약 한일이 있어서 먹었더니 그것도 약이라오 오전 내내 몽롱~~~ 했고...
오후에는 병원가서 주사한방 맞고 약도 타고...
퇴근 즈음에는 많이 좋아졌는데... 수영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푹 쉬고 얼렁 완쾌하여 내일부터 더 열심히 운동하기로 생각하며 포기했습니다...
좋은분들과 만나서 좋은 시간 갖은건 정말 좋았는데... 일요일에 술은 정말 부담되네요...
자꾸 자꾸 체력이 떨어지는건지 술마시는게 힘들어져요...ㅎㅎㅎ
괜히 가입전부터 너무 주책을 떠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죄송시럽기도하고...
하긴 이제 모임 나가기 전에는 특별히 만날 기회도 없을테니 뭐...ㅎㅎㅎ
여튼 연락처 아는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오늘 연락해서 어제의 뒷 마무리를 어케 해야 할지 묻기도 어렵네요...
이제 컴 끄고 일찍 잠자리에 들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밤 되시기를...
그리고 이상형과 좋은 시간 보내는 꿈 꾸시기를...
살포시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