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련 비밀 사항이라서...
내용이 미리 알려지면 잼없잖아요.ㅎㅎ
오프닝 곡이 서정적이고 아름답긴한데 임팩트가 없다고 해서 문리버 끝에 '달타령'을 붙이기로 했습니다. 전곡은 너무 길고 지루할 수 있어 아래처럼 가사를 붙일까 하는데 어떤 안이 좋은지 의견 주세요. 더 재밌는 가사가 있으면 직접 올려주셔도 됩니다. 하루이틀 사이에 결정할 거니 서두르세요.~~^^
(1안)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7월에 뜨는 저 달은 노래 못해 혼난 달.
8월에 뜨는 저 달은 연습 하다 땀띠난 달
9월에 뜨는 달은 가사 못외워 속병난 달.
10월에 뜨는 달은 대박공연 축하한 달.
지보이스 대박공연 축하한달 대박공연 축하한 달.
(2안)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2월에 뜨는 저 달은 친구사이 탄생한 달.
5월에 뜨는 저 달은 퀴어 축제 열리는 달.
6월에 뜨는 달은 촛불집회 응원한 달.
10월에 뜨는 달은 지보이스 공연 보러 뜬 달
지보이스 공연 보러 뜬달, 지보이스 공연 보러 뜬 달.
(3안)
달아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번개가서 허탕친 달
삼월에 뜨는 저 달은 부킹했다 뺨맞은 달
오월에 뜨는 저 달은 지보이스 가입한 달
시월에 뜨는 달은 공연하고 삘받은 달
공연하고 찜받은 달, 공연하고 찜받은 달.
노래 이미지가 1안, 2안하면 많이 퇴색할듯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