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아이,참~~~
동하 마마님만 보라니까 쪽팔리게...ㅠㅠ

허접하지만 마마님이 주신 노랫말로 오늘 대충 코드랑 반주부분까지 작업 끝냈어요.
가사도 좀더 손질했구요...
(가사 내용은 절때로 훼손하지 않았어요.^^ 그냥 조사정도...)

낼 노르마님 만나게 되면 편곡 부탁할게요.
(흔쾌히 해 줄거라 믿음.^^)
실력이 일천하여 어디서 많이 들은 것 같은 멜로디에다가... 허접하게 되어 죄송해요.
하지만 노랫말이 워낙 서정적이고 좋은데다가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노르마님^^이 훌륭한 중창곡으로 편곡해 주실거라 믿어요.

올리는 파일이 미디 파일이라 노래부분과 반주가 섞여서 제대로 안 들릴텐데... 그냥 참고로 들어보세요.
아무리 못 만들어도 일단 창작곡은 언젠가는 불러야 한다는 것이 지보이스의 원칙이니까..ㅋ

같이 올린 건 예전에 편곡해 둔 So long farewell 미디음원입니다.

이동하 2008-02-28 오전 03:21

짝짝짝짝~
아련한듯 선명하고, 울먹이는듯 미소짓고, 또 차분한듯 발랄한 것이
마치 아지랑이 곰실대는 새봄의 춘양처럼 참으로 따스하고 멋스럽사옵니다. ㅎㅎ
마마,
언제 수랏간에 아이를 보내 불고기라도 내어오라 할까요?

Norma 2008-02-28 오후 19:34

절 너무 믿지 마세요~~^^;;

코러스보이 2008-02-28 오후 22:10

흠... 내가 불고기만 좋아하는 돼지같은 년은 아니지.
그나저나 빨간 후드티가 참 이쁜데 거기 코디할만한 다른 옷이 없네?
외투랑 바지랑, 구두, 양말, 모자, 속옷, 액세서리... 후드티만 입은 채 훌렁 벗고 돌아다닐 수밖에...

damaged..? 2008-02-28 오후 22:39

ㅎㅎ 앵벌이 단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