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공연결산및 새해 계획.
지난번 공연관람후 각자 공연소감및 2008년도 계획을 세웠었죠
지난번 올릴려다가 다 날라가는 통에 그만 ㅎㅎㅎ
1. 2008년도 계획
1)총무 선출
릴스타님이 단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되었답니다.
총무인계는 첫모임있는날 한시간 일찍 먼저 하면 좋을듯(릴스타 어때)
아니면 언제 시간한번 잡아서 술한번사줘 그럼 노하우를 알려주지 ㅋㅋ
2)연습시간조정
일요일연습이 무리가 있는 회원들이 있어서
향후에는 토요일 5시로 하기로 했어요
3)모임시작
1월 26일 토요일 5시가 첫모임이랍니다.
4) 정기공연 예정일
11월 8일정도로 기획했구요
5) 공연장소
음악의 완성도를 고려한 장소를 지금부터 물색중이랍니다.
6) 회비
지난한해와는 다르게 모두다 통일 10,000원씩 하기로 하였지요
2. 공연평가.
철수형: 노래 연습이 부족했던게 사실이고 참여인원도 지금의 두배가 되었으면.
향후 쇼적인부분보다 노래에 더 치중을 했으면 싶다.
엔제이(스텝): 좋았어요
워니: 감동을 주는 공연이었다.음향기술진이 없어서 잡음등이 많았고 홍보가 부족했던거 같다.
릴스타: 연습을 충분히 하지못해서 더 좋은 노래가 나오지 못한거같다.
가람: 리허설을 비용때문에 하지못한점이 아쉬웠고 공연긴장감이 부족했던거같다.
인원이 전체 모이기 힘들으니까 향후에는 파트장중심의 파트연습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이카: 악보집을들고 노래하는모습은 관객에게 성의가 부족하게 보일듯
코러스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중에서 공연은 하지않고 노래만하길 원하는 사람들도
향후에는 들어올듯한데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할건지 논의가 필요할듯하다.
동하: 프로그램구성면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노래가 몇곡 더 이어졌다라면 더 좋았을거같다
편집하다보니 노래실력이 부족했던부분들을 많이 들을수있었다.
터치: 단원들의 한계를알고 조종해서 티칭한것이 좋았다.
비비드: 좋은 경험이었고, 연습량이 부족해서 자신감이 많이 붙지 못했다.
나미프: 저번에 비해서 준비가 덜되었다.
경완: 갠적으로 노력을 많이했다. 다음공연때는 목소리가 더 잘나오도록 연습을 많이....
상원: 공연이 빠른속도로 진행이되서 정신이 없었다.
광수형: 팬들이 생겨나고 있고 대체로 만족하는거 같다.
노래배우기 시간이 있는것이 좋은 평가를 얻는거같다.
스텝과 장비 리허설 부족은 사실 재정이 열악했기때문인거같다.
공연중간중간 출연진들이 쉴수있게 게스트들을 초정하는것도 좋을거같다.
자작곡집을 책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것도 고려해보자.
갈라형: 공연할수록 더많이 어려움을 느낀다. 솔로보다 중창을 늘리는것도 프로그램
면에서 좋은것같다. 객원지휘자를 불러서 완성도를 높이는것도 좋을거같다.
향후에는 곡선정등 기획력이 더 중요할거 같다.
기즈베; 참여인원이 늘수록 합창의 어려움들을 많이 느끼고 이런점이 합창의 또다른
묘미인거같다. 또 단원들의 실력이 다양해서 지적하기에 애매모호한점이 있었다.
연습공간이 더넓었으면 좋겠다.
노르마: 실력이 많이 향상된것은 사실이다.
장르가 너무 많아서 혼란스럽다는 지적도 있었다.
무거운곡도 있었으면 좋겠다.
새로이 피아노도 구입했구요 ㅋㅋㅋㅋ.
1월 26일날 뵈어요. 모두다 새해복도 많이 받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