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prederic 2007-03-13 09:01:20
+7 106
저두 낚시질 해봅니다. ㅋㅋ

너무 괜찮았던 2박 3일이었구요...

즐거웠습니다.

코러스 모임에 오면 평상시 열배정도는 웃게 되는 것 같아서, 그렇지 않아도 이뻐서 팔자 드세게 만드는 제 얼굴이 더더욱 예뻐지는 것 같아요...(나미푸 어때?)

특히 나미푸와 라이카형과 새로오신 분의 공연 중에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나왔답니다.

말자형의 통솔아래 아주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서 뿌듯하네요.










Norma 2007-03-13 오전 09:15

이런..제가 제목을 요상하게 해놔서,,전염이 되는 듯한..--;;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이뻐서 팔자 드세게 만드는 제 얼굴이 더더욱 예뻐지는 것 같아요" 이말은 왠지 형 이미지 하고는 안 어울리는 것 같애요..

열심히살자 2007-03-13 오전 09:36

쇼팽환상곡을 치는것을 직접보긴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은연주였어요. 천공의성 라퓨타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콩쿠르(?)에서 1등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우리 국조의 환상적인(?) 공연을 이끌어 주셨던 장본인이기도 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재경 2007-03-13 오후 22:39

베이스 홧팅!! 피아노 연주 잘들었어요.

2007-03-13 오후 23:50

전에는 코러스 연습하고 집에오면 나미푸의 '저 이쁘죠?"라는 말이 귀에 맴돌았는데
이제부터는 너의 목소리도 같이 맴돌겠구나.
나도 친구사이에서 하도 웃고 즐겁게 지내서 너보다도 어리게 보인다는 소리를 듣잖아.호호호

코러스보이 2007-03-14 오전 02:22

뒷풀이에서의 끼내림은 정말 재밌었음~~~^^
나미푸는 이쁜 척하다 넉달만에 군대로 쫓겨갔는데... 프레데릭은 얼마나 버티나 보자구.

참, 글구 우리 쥐보이스를 위한 작품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
(머, 협박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한가지만 알려줄게.
갈라언니는 면도날 씹고 다니지만...
난... 염산 갖고 다녀. 그냥 머... 가끔씩 뿌릴 일이 있더라구. 호홍~)

박온열 2007-03-14 오전 07:13

형도 ..... 정말..마니.. 어려보이셔요....... 진심이에요ㅠ.ㅠ

namypooh 2007-03-14 오전 09:37

어머!! 개말라언니!!! 난 이쁜척아니에용~ 이쁜거지!!! 호호~ 프레데릭님은, 저의 끼를 내림받으셨지만, 미모까지 전수받은건 아니에요~ 열심히 노력하셔야 해요~ ㅋㅋ, 농담이구요, 형은, 이쁘니까, 조금만 해도, 이쁨 받을거에용~ 저처럼용~~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