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오늘 참 재미있었습니다.
정말로 오랫만에 이렇게 맘놓고 웃은것 같네요 ㅎㅎ
다들 잘 대해주시고 혹 제가 말 실수 해도
그냥 넘어가 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오늘 기침약을 먹고 집에 개념을 살짝 놓아두고 와서리..
앞으로도 오늘 처럼 재미있는 모임이 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처럼 노래부르러 가서 제가 뽕짝만 부르지는 않습니다 ㅠㅠ
왠지 오늘은 느끼고싶어라~ 였어요 ㅎㅎ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최신가요 빵빵하게 불러드리지요 ㅠㅠ

무엇보다 열심히살자, 노르마님, 나미푸님
음악 전공자를 만난것도 참 기쁜 하루였어요 ㅎㅎ
그럼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줄기차게 좋게 보내시고!
다음주 연습에도 다시 뵈어요!!

namypooh 2006-11-06 오전 10:34

ㅋ,,저 음악전공자 아닌데,,,^^ 아,,그리고, 다음번엔,,"어머나"랑 "이따이따요,,?" 신청요~ ^^ 즐거운 일주일 되세요~~

열심히살자 2006-11-06 오전 10:39

나 음악전공자 아닌데... ㅠ_ㅠ...
음악전공을 하려고 준비중이야... ㅠㅠ
(준비하다 가능성이 없으면 접으려고 생각중이라서리... ^^;;)

재미있었구... ^-^ 다음 연습때 보자~! ^^(x18)

박재경 2006-11-06 오후 17:25

오늘처럼만이 아니고 늘 재미있다는 생각

코러스보이 2006-11-06 오후 20:55

빠지지 않고 나와줘서 고마웠어.
20대 초반의 풋풋하고 씩씩한 멤버들... 열자,노르마, 캐논, 또 나미푸(중반이지만 한데 묻혀서 가시라.)이 열심히 해주니까 힘이 나네요.

포톤케논 2006-11-07 오전 09:05

오우.. 나미푸형 어머나랑 이따이따는 여자~~노래잖아~~요 ㅋㅋ 살자야 담주에 또보자 ㅠㅠ 얼른 보러가고싶다 ㅎㅎ 박재경님 아직까진 저두 두번밖에안나왔지만 재미있어요.. 아직까지는요..ㅎㅎ 코러스보이님!! 음..이렇게부르니 어색하다 ㅎㅎ 형님~!! 나중에 조금씩 빠져두 이해해주실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