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박재경 2006-09-18 17:51:18
+4 69
밑에 있는 글중의 제목처럼 술과 노래의 나날들인 주말을 보내고 일을 시작하기전 책상앞에 앉았습니다. 하늘은 좀 흐린듯하지만 아바메들리는 참 듣기 좋네요 뭐 실제로 부를려고 하면 힘들거 같지만... 갠적으론 도무지 실력이 늘지 않는 노래땜에 좀 답답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지겠지하고 생각하는데 함께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는 설레임- 처음의 그 느낌이 여전히 나에게는 매력으로 다가오는듯 합니다.
이것저것 챙기느라 수고하시는 친구사이 최고미모 개말라 형.... 뭘 좀 도와드리고 싶어도 도와 줄수가 없어서리 아뭏든 담주엔 좀더 나이진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어제는  다들 바쁘셨는지 각파트별로 사람들이 좀 비었지만  오는 일요일엔 다들 모여서 멋진화음을 만들어내시는거죠 ㅎㅎ
수고하셨다는 말을 제대로 못건넨거 같네요 스티브 형과 노르마에게
다들 감기걸리지 마시고 힘찬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년뒤엔 코러스계의 백조가 되길 바라며....

박재경 2006-09-18 오후 22:05

어맛 오타가 나왔네 일 시작전이라 마음이 바빴나보다 힘찬 한주인데....

개말라 2006-09-18 오후 22:33

착하고 성실한 재경씨 덕분에 힘이 나요. 어제 피곤했을 텐데도 열심히 불러줘서 고마웠슴다. 담주엔 멤버 전원 참석의 신화를 이룩해보아요!!!^^

기즈베 2006-09-18 오후 23:16

괜한 핑계로 불참해서 지성함다. 앞으로 안빠질게요..

칫솔 2006-09-19 오전 07:43

흠... ABBA 노래를 다운 받아서 듣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