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기즈모 2004-02-10 08:31:56
+2 58
내심 춤을 추고 싶었는데..^^
어제 챠밍스쿨 말이에요...
춤 중에서도
사교춤......

영화 'The way we were'에서
케이티와 허블이 졸업기념 댄스 파티에서 잠시 잠깐 추던 그런 춤...
느린 스탠다드 재즈 곡에 눈을 마주보며,
아니면 고개를 어깨에 기대며 추던 그런 춤...

보르조이 형 다음에 그런 춤 가르쳐 주세요..
형 특유의 입담과 멋진 발레 공연으로 우리의 감성을 울렸으니..
이제는 사교춤으로...^^

춤추고 싶은 밤입니다...

p.s 아무래도 제겐 '장미의 정령', '목신의 오후'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Mozart -Tango도 제 취향이지만 제겐 Tango는 귀로만 듣는 거라서..


바야흐로 2004-02-10 오전 08:44

기즈모 보르조이 형은 그런 춤은 몰라

보르조이 2004-02-11 오전 02:45

바야흐로야 좀 가르쳐 줘, 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