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바야흐로 2004-01-30 09:47:24
+1 60
게시판 활동이 너무 저조 하옵니다.
게시판을 활성화 시켜 보는 것이 어떠 하올런지요.
제가 오늘 볼링을 쳤드랬습니다.
줄스이 언냐, 핑크로봇, 영로, 선몸 그리고 나 이렇게 다섯명이 볼링을 쳤지요.
참 재미 있었드랬습니다. 비원 볼링장이 끼바다가 되는 현장을 여러분 상상이나 해 보시렵니까?
줄스이 언냐와 제가 편을 먹고 나머지 세명이 같은 조가 되어 저녁사기 내기를 했습니다.
결과요 당근 바야흐로 줄스이조의 승리였지요.
참 통쾌 했습니다.

토요일엔 탁구로 설욕전을 하자는 영로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탁구 칩시다. 주말이라서 볼링은 힘들 듯 싶기도 해요.
(볼링이 가능하다면 볼링을 칩시다)


시간은 오후 3시 입니다.

모임장소는 친구사이 사무실

탁구를 치던지 볼링을 치던지 저녁먹고 정기모임에 나가봅시다.



오실분은 제 엄지손가락 여기여기 붙어라 ~~~!(요 아래 리플로 붙으세요)


바야흐로 2004-01-31 오전 10:37

토요일에 토요모임에 모두 간다고 합니다. 저는 안 갈겁니다. 그냥 데이트나 할랍니다. 오랫만에.. 데이트 해본지도 참 오래 됐네요..앞으로는 번개 글을 올리지 않을랍니다.
전 오늘 볼링모임에 가입을 했지요..여기선 여러가지 바쁜 문제로 볼링모임 말도 못 꺼내 봤네요.. 아마도 10주년 끝나고 난 다음에나 한번 말해봐야 할듯 해요.. 아마도 그때 쯤이면 전 인라인 모임 하느라고 무지하게 바쁠지도 모르겠지만요...여기에 글을 번개공지를 두번이나 올리는데 아무도 리플 조차도 안달아 주시다니 너무해요.. 전 용녀랑 단둘이 볼링 칠겁니다 꿋꿋하게..그럼 내일 하루도 잘 보내시고 월례회의하는 시간에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