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_Chorus
MC 몸 2003-12-07 1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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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겨울을 생각나게 하는 추위입니다..
어제도 무지 추웠는데..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전 친구의 연극음악을 해주느라..
요즘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밤까지 홀딱 새워가면서..
졸려 죽겠는데..
교회 반주 때문에 자지도 못하고..
그래도..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 받으려면..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구요..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보르조이 2003-12-07 오후 22:56

저도 교회 음악 행사나 연극음악 준비가 힘들다는걸 잘 알죠.... 힘내기를... 그래도 바쁜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