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연락을 주시기로 하셨는데 연락이 안와서 제가 오늘 연락을 드려봤습니다.

아직 다음 측에서는 회원들간의 중의도 모여지지 않은 상태인듯 싶더군요.
다음측에서는 할지 안할지 가타부타도 결정이 안되어 있는 상황이고,
시삽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에 바쁘셔서 4월 중에 아마 개최를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10주년 행사와 발맞추어 계획한 의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성사가 안된다면 그 의미가 약간은 퇴색되기도 하겟지만,
나중에라도 이 계획이 추진이 된다면 늘 함께 풀을 사용하는 두 모임간의
어색함도 조금은 줄어들지 않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다음 프로젝트 때문에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전국에 있는 동부건설이 시공한
업무시설 및 연구시설 등을 답사하러 출장을 갑니다.
오랫만의 연휴도 다 날린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수영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