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6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변호사 장서연씨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수상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사실 말문이 막혔어요. 제가 무지개인권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되돌아보았습니다. 2007년 차별금지법 때부터 최근의 서울학생인권조례에 이르기까지,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성소수자 인권 이슈가 있었고, 저보다 다른 활동가들이 이 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망설여집니다. 올해에는 특히, 영화 ‘종로의 기적’ 감독과 주인공들의 활동이 빛났던 것 같습니다. 영화 ‘친구사이?’에 대한 영등위의 청소년관람불가등급 취소판결과 구금시설 내 트랜스젠더 국가배상판결도, 저보다도 김조광수 감독 및 트랜스젠더 당사자분의 적극적인 의지와 단체들의 연대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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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 5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 2014-05-15 | 2282 |
744 | 5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5-15 | 2260 |
743 | 성소수자 가족모임 - 서울LGBT영화제 영화 관람 | 2014-05-15 | 2233 |
742 | [논평] 올리브 채널 <셰어하우스> 김재웅씨의 커밍아웃을 축하하며 | 2014-05-09 | 2459 |
741 | 5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5-07 | 2121 |
740 | 4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 2014-04-17 | 2312 |
739 | 4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4-17 | 2248 |
738 | 2014 친구사이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캠페인 [엄마한테 차마 못한 이야기] +3 | 2014-04-17 | 3429 |
737 | 4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4-07 | 2320 |
736 | <한국 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 친구사이 회원 및 욕구조사 후원자 대상 내부 설명회 | 2014-04-01 | 2426 |
735 | [성명서]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를 조장하는 종로경찰서를 강력히 규탄한다. | 2014-03-28 | 3245 |
734 | 3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 2014-03-20 | 2306 |
733 | 3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OT | 2014-03-20 | 2359 |
732 | [논평]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안 발의를 환영한다! | 2014-03-18 | 2747 |
731 | 군형법 제92조의6 폐지 10문10답 | 2014-03-18 | 2674 |
730 | 성소수자 가족모임- '성소수자와 눈 맞추기 워크숍 1.0' | 2014-03-12 | 2784 |
729 | 3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03-06 | 2347 |
728 | 2014 친구사이 게이컬처스쿨 - 3기 전화기로 만든 나의 첫 영화 | 2014-02-20 | 3375 |
727 | [논평] 동성애혐오성 집단괴롭힘으로 인한 학생의 자살에 학교와 교육청이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 2014-02-20 | 2191 |
726 | 2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 2014-02-12 | 3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