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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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성소수자에게 인권을”

- 성소수자를 모욕하지 않는 차별금지법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성소수자 모두 힘을 모읍시다.

지난 9월 7일 서울시 교육청의 학생생활지도정책자문위원회가 발표한 서울시학생인권조례안(초안)에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등 청소년 성소수자 관련 내용은 없었습니다. 또한 9월 9일 민주당 박은수의원이 이하 민주당의원들과 발의한 ‘차별금지기본법안’에서도 차별 사유에 성적지향이나 성별정체성은 없었고, 무슨 말인지도 알 수 없는 애매모호한 ‘성적평등’이라 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학교에서의 인권, 나아가 한국 사회에서 인권을 이야기하는 주요한 법과 조례에 성소수자의 인권은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싸워야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의 부당함과 반인권적 행위를 성소수자에게 모두 알리고 함께 행동해야한다고 외쳐야합니다. 한국사회에서 가장 차별받는 집단이라는 현실을 우리 스스로 이겨내기 위해 이 상황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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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문구
:성소수자를 모욕하지 않는 차별금지법과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해 성소수자 모두 힘을 모읍시다.

3. 활동 사항 보고

서울시 교육청, 조례자문위원회에 친구사이 의견서, 청소년 관례 사례 전달 (2011년 9월 16일)
서울시 교육청에 항의 팩스,전화, 글 올리는 긴급 내새끼 구출작전 진행 (2011년 9월 19일)
트위터, 페이스북 - 성소수자 인권 알리는 캠페인 진행 (2011년 9월 27일)
게이 어플 내 - 성소수자인권 알리는 프로필 문구 넣기 진행 (2011년 9월 27일)
서울시 부교육감, 책임교육과 - 친구사이 의견서, 청소년 관련 사례 전달 (2011년 9월 30일)
종로 포차 골목 내 성소수자 인권 호소하는 현수막 걸기 진행 (2011년 9월 30일 ~ 2011년 10월 5일)
서울시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참석 및 발언 진행 (2011년 10월 5일)

4. 앞으로 활동

서울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 (2011 10월 17일~23일 예정)
서울시의회 및 차별금지법 관련 의원에게 편지 보내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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