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함께 하겠습니다 Be with You

"그건 마치 청천벽력과 같았다"
엄마는 밥을 짓다가 빨래를 개다가 길을 걷다가 문득 아들이 게이라는 생각에 울컥 눈물을 쏟으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셨다. 그때 엄마 주변에 엄마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엄마는 혼자였다.
-김조광수 감독 칼럼 '두번의 커밍아웃' 중에서.


커밍아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함께 나누는 LGBT 가족모임을 위한 준비의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커밍아웃 이후 가족과 함께 모임에 나오실 성소수자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5월 14일 성소수자 가족&친구모임 시작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습니다.

준비 모임 참가 대상: 가족이나 친구에게 커밍아웃을 한 성소수자. 성소수자들의 가족, 친구 모임에 관심 있는 분.
일시: 5월 14일(토) 오후 3시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
문의: 02-745-7942, chingu@chingusai.net

많은 문의 및 참여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14 친구사이 퀴어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대 모집 2011-05-21 2303
513 [성명서] 5월 17일은 무슨 날일까요? 혐오는 이제 그만! 2011-05-18 1860
512 [성명서] 동성애 차별적인 영등위는 지독한 동성애 혐오를 버려야한다! 2011-05-18 2106
511 5월 정기모임 공고 2011-05-16 1973
510 5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011-05-14 1763
509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1-05-14 1776
508 [성명서]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서명운동의 성공을 축하한다. 2011-05-13 1864
» 성소수자 가족&친구모임 시작을 위한 준비모임 2011-05-09 2120
506 아이다호 데이 기념 G_Voice 거리공연 2011-05-09 2444
505 친구사이 4월 정기모임 공고 2011-04-26 1969
504 4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011-04-22 1844
503 [성명서]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 관람불가 처분 취소 항소심 고등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2011-04-21 2020
502 4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1-04-19 1823
501 <퀴어타운 in Korea> 간담회 공지 2011-04-09 1921
500 2011 게이섬프로젝트 "퀴어 타운 인 코리아(Queer Town In Korea)" 2011-04-02 2736
499 [성명서] 헌재의 반인권적 군형법 92조 합헌결정 규탄한다! 2011-04-01 2281
498 게이드림 발전소 - 당신의 바람은 무엇인가요? 2011-03-26 3103
497 따뜻한 봄바람,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과 함께 2011-03-22 1895
496 친구사이와 함께 달리는 마라톤 대회 [성소수자, 성소수자 지지자들과 함께 달려라, 달려!!] 2011-03-20 2566
495 2011년 3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공고 +1 2011-03-11 2176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