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함께 하겠습니다 Be with You

"그건 마치 청천벽력과 같았다"
엄마는 밥을 짓다가 빨래를 개다가 길을 걷다가 문득 아들이 게이라는 생각에 울컥 눈물을 쏟으신 적이 한두 번이 아니셨다. 그때 엄마 주변에 엄마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엄마는 혼자였다.
-김조광수 감독 칼럼 '두번의 커밍아웃' 중에서.


커밍아웃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함께 나누는 LGBT 가족모임을 위한 준비의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커밍아웃 이후 가족과 함께 모임에 나오실 성소수자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5월 14일 성소수자 가족&친구모임 시작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습니다.

준비 모임 참가 대상: 가족이나 친구에게 커밍아웃을 한 성소수자. 성소수자들의 가족, 친구 모임에 관심 있는 분.
일시: 5월 14일(토) 오후 3시
장소: 친구사이 사정전
문의: 02-745-7942, chingu@chingusai.net

많은 문의 및 참여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798 <공 동 성 명> 쇄신보다는 시민사회를 비난하는 인권위에게 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2015-01-15
797 [성명서] 국가인권위원회의 부실화를 부추기는 무자격, 반인권 인사의 임명에 반대한다. 2015-01-09
796 2015년 친구사이 상반기 LT 공고 +1 2015-01-06
795 [성명서] 성소수자에 대해 차별행위한 성북구를 강력히 규탄한다! 2015-01-05
794 2014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2015-01-02
793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5-01-01
792 [성명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부정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침묵이 아닌 저항으로 답하자. 2014-12-20
791 12월 친구사이 운영위원회 공고 2014-12-15
790 제9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 발표 - 권미란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 활동가) 2014-12-13
789 2014 친구사이 송년회 '땡!큐!' +2 2014-12-12
788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에 맞서 서울시청 무지개 점거농성에 돌입하며 2014-12-06
787 [기자회견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위원회의 결정을 묵살하려 하는가?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조속히 선포하라! 2014-12-02
786 2014 친구사이 정기총회 결과 보고 2014-11-30
785 2014 세계에이즈의날 기념 친구사이 간담회 "HIV/AIDS 와 더불어 살기" 2014-11-19
784 [선관위공고] 2015년 친구사이 대표 후보자 출마의 변과 공약 +5 2014-11-14
783 2014 친구사이 정기총회 공고 +2 2014-11-13
782 11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4-11-10
781 아홉번째 무지개인권상 후보를 추천해주세요. 2014-11-04
780 2015 친구사이 대표 및 감사단 선거 공고 2014-11-01
779 10월 정기모임 공고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