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5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릍 통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동성애자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김수현 작가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상을 받겠다고 하면서 '내가 무슨 자격으로 상을 받나 '싶었던 마음이 수상소감을 쓰는 이 순간까지 여전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재혼 부부와 그 자식들, 그리고 조부모와 삼촌들이 함께 나오는 대가족드라마였습니다. 사남매의 자식 중에 하나가 성소수자로 설정된 것은 '자식 중에 하나는 그럴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들이 당연히 어느 집안의 아들이고 딸이니 말입니다. 정직하게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작정하고 말해 보자는 의도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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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8 | [성명서]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은 흔들림없이 추진되어야 한다. | 2011-09-13 |
| 537 | [성명서] 성소수자학생차별에 눈 감는 것이 우리 교육의 양심이 될 수는 없다. | 2011-09-08 |
| 536 | 추석연휴 기간 (9월 9일~9월 13일) 동안 사무실 쉽니다. | 20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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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4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9월의 책 - <깔깔깔 희망의 버스> | 2011-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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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2 | 8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공고 | 2011-08-17 |
| 531 | 8월 정기모임 공고 +2 | 2011-08-17 |
| 530 | 8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1-08-06 |
| 529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8월의 책 - 후천성인권결핍 시대를 아웃팅하다. | 2011-08-02 |
| 528 | 7월 정기모임 공고 | 2011-07-25 |
| 527 | 7월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공고 | 2011-07-25 |
| 526 | 7월 23일(토) 사무실 개방하지 않습니다. | 2011-07-23 |
| 525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7월의 책 <커밍아웃 프롬 더 클로젯> | 2011-07-10 |
| 524 | 2011 친구사이 하반기 LT 공고 | 2011-07-09 |
| 523 | 학생인권조례 추가서명전에 동참해주세요 | 2011-06-24 |
| 522 | [성명서] 유엔인권이사회의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결의안 통과를 환영하며 | 2011-06-19 |
| 521 | 6월 정기모임 공고 | 2011-06-16 |
| 520 | 6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 2011-06-16 |
| 519 |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6월의 책 - <루나> | 201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