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제5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로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릍 통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동성애자의 삶을 진솔하게 표현한 김수현 작가를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
수상 소감![]() 상을 받겠다고 하면서 '내가 무슨 자격으로 상을 받나 '싶었던 마음이 수상소감을 쓰는 이 순간까지 여전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재혼 부부와 그 자식들, 그리고 조부모와 삼촌들이 함께 나오는 대가족드라마였습니다. 사남매의 자식 중에 하나가 성소수자로 설정된 것은 '자식 중에 하나는 그럴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였습니다.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들이 당연히 어느 집안의 아들이고 딸이니 말입니다. 정직하게 '소수자의 인권'에 대해 작정하고 말해 보자는 의도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
| <무지개인권상> 소개 <무지개인권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가 제정한 국내 유일의 성소수자 인권상입니다. 당해 연도에 성소수자 인권 신장에 큰 역할을 하신 분에게 연대와 감사의 뜻을 담아 2006년부터 해마다 드리고 있습니다. |
| 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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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8 | <공 동 성 명> 쇄신보다는 시민사회를 비난하는 인권위에게 제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 2015-01-15 |
| 797 | [성명서] 국가인권위원회의 부실화를 부추기는 무자격, 반인권 인사의 임명에 반대한다. | 2015-01-09 |
| 796 | 2015년 친구사이 상반기 LT 공고 +1 | 2015-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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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4 | 2014 연말정산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 2015-01-02 |
| 793 |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 2015-01-01 |
| 792 | [성명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부정한 헌법재판소의 결정. 침묵이 아닌 저항으로 답하자. | 2014-12-20 |
| 791 | 12월 친구사이 운영위원회 공고 | 2014-12-15 |
| 790 | 제9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 발표 - 권미란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 활동가) | 2014-12-13 |
| 789 | 2014 친구사이 송년회 '땡!큐!' +2 | 2014-12-12 |
| 788 | 성소수자 혐오와 차별에 맞서 서울시청 무지개 점거농성에 돌입하며 | 2014-12-06 |
| 787 | [기자회견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위원회의 결정을 묵살하려 하는가? 「서울시민 인권헌장」을 조속히 선포하라! | 2014-12-02 |
| 786 | 2014 친구사이 정기총회 결과 보고 | 2014-11-30 |
| 785 | 2014 세계에이즈의날 기념 친구사이 간담회 "HIV/AIDS 와 더불어 살기" | 2014-11-19 |
| 784 | [선관위공고] 2015년 친구사이 대표 후보자 출마의 변과 공약 +5 | 2014-11-14 |
| 783 | 2014 친구사이 정기총회 공고 +2 | 2014-11-13 |
| 782 | 11월 운영위원회 공고 | 2014-11-10 |
| 781 | 아홉번째 무지개인권상 후보를 추천해주세요. | 2014-11-04 |
| 780 | 2015 친구사이 대표 및 감사단 선거 공고 | 2014-11-01 |
| 779 | 10월 정기모임 공고 | 201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