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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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컬쳐 스쿨은 게이문화를 이성애자들에게 가르쳐주는 곳이 아닙니다. 게이컬쳐스쿨은 게이 스스로의 자긍심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문화와 일상 속에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스스로를 개발하는 자기 수련원이자 교육과 문화의 공간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국내에서건 외국에서건 게이들은 이성애자들과 똑같이 문화적, 학문적 욕구의 해소와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고민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국내 게이들은 획일적이고 폐쇄적인 교육 속에서 이성애중심의 사고방식을 강요당하며 자신들이 가진 문화적, 학문적 욕구와 재능을 제대로 펼칠 수 없었습니다.

<게이컬쳐스쿨은>은 좀 더 게이스럽고 유쾌한 게이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첫 계단이 되겠습니다. 이성애자들이 말하는 이성애중심의 닫힌 문화에서 벗어나 게이가 말하는 다양하고 열린 문화를 이야기하겠습니다. <게이 컬쳐 스쿨>은 게이들이 가진 배움의 열정이 숨 쉬는 대안적 교육의 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신청은 수강료 입금 후 게이 컬처 스쿨의 각 해당 신청게시판에서 하시면 됩니다.

대상 : 게이 컬처 스쿨의 모든 강좌는 게이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료 납부 방법 : 통장입금 (계좌 : 우리은행 817-445223-02-001 예금주 : 신정환). 입금 확인 후 수강신청이 완료됩니다. '게이 컬처 스쿨'의 모든 강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접수 문의 및 확인 연락처 : chingu@chingusai.net, 02-745-7942

4월에 진행될 강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포토 스토리 : http://chingusai.net/school2008/school1.htm
Queer up to Engligh : http://chingusai.net/school2008/school2.htm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378 8월 운영위원회 공고합니다. 2009-08-16
377 뜨거운 여름, 쿨한 친구사이 7월 정기모임 2009-07-20
376 시원하게 여름을 ㅡ 친구사이 책읽기 모임 신청하세요! 2009-07-15
375 뉴스게시판 일시중지에 대한 안내문 2009-07-15
374 2009 하반기 친구사이 LT 공고 2009-07-10
373 [성명서]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 사퇴는 이명박 정권의 국가인권위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결과이다. 2009-07-01
372 정말 수고한 우리들, 6월 정기모임에서 만나요!! 2009-06-22
371 [성명서] 청계광장에 ‘인권’을 허하라. 2009-06-04
370 [성명서] 사실상 전면적인 집회금지 방침,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2009-05-22
369 So hot!! 5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2009-05-18
368 [IDAHO 성명서] 성소수자 혐오야말로 치유해야할 질환이다. 2009-05-17
367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기념 캠페인 <IDAHO> 2009-05-12
366 반가운 소식,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5-12
365 5월 1일 119주년 노동절 집회 함께 합시다!! 2009-04-29
364 따스한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9-04-21
363 2009 게이 야유회 묻지마관광 시즌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4-03
362 반 인권적 군형법 제92조 위헌 선고 촉구를 위한 캠페인 2009-04-02
361 [성명서] 국방부는 ‘불온서적’ 헌법소원 법무관 파면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2009-03-25
360 "봄날은 왔다."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 2009-03-25
359 [긴급 행동]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행정안전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