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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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교육팀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 이번 Gaysome Project는 이후 친구사이 대안 교육 프로그램 생산을 위한 일종의 시험 프로젝트입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좀 더 알찬 프로그램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 하신 분은 이후 친구사이 대안교육프로그램 교사로 활동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인원은 6명으로 제한하겠습니다.

<Gaysome Project !!>
-당신이 게이로서 하고 싶었던 것들, 그러나 하기 두려웠던 것들

대상 : 친구사이 회원 및 관심있는 모든 분
일시 : 1월 24일(목)-2월 말까지, 주 1회, 저녁 7시 부터  
장소 : 친구사이 사무실
참가신청 : 1월 22일(화)까지 이메일(filmise@gmail.com - 이동하) 및 전화(745-7942) 신청

게이 아트 스쿨 만들기, 게이 클리닉 개원, 게이 사진 전시회 열기, 성적소수자의 가족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완벽한 커밍아웃, 종로 지역 활동, 게이 빌리지 조성....

게이로서 꼭 하고 싶었던 것들, 꿈들이 있습니까,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혹은 두려움 때문에 그저 꿈으로만 뭍어 두지는 않았습니까

게이썸 프로젝트는, 뭍어두었던 게이의 꿈들을 함께 모아 직접 자신의 사업 프로젝트로 만들어보고, 그것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지 계획을 짜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과정에서, 게이로서 자신의 삶과 욕망을 한 번 들여다보고, 우리의 꿈을 실현하는데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봄으로써, 우리의 삶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도 있고, 시간이 걸릴 프로젝트도 있겠지만, 프로젝트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스스로가 좀 더 당당한 게이로 삶을 창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커리 큘럼
1. 우리안의 가능성
Text : 동성애 억압과 저항에 관한 사회사
과제 : 게이 라이프 플랜!-각자 자신의 삶과 욕망에 관한 에세이

2. 게이 라이프 플랜
text : 각자 제출한 라이프 플랜 / 동성애자로서 살았던 인물의 영화
과제 : 내 섹시 프로젝트-각자 라이프 플랜을 프로젝트화 시킨다.

3. 내 섹시 프로젝트
text : 제출한 각자의 사업 프로젝트 / 개별 프로젝트에 관한 자료 및
        
과제 : 함께 찾은 자료와, 논의, 충고, 제언 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완성

3.5 프로젝트 구체화 과정
    -프로젝트 와 관련된 분야의 강연, 추가 자료 수집 등

4.  Viva, My Gay Life
프로젝트 계획서 발표
번호 제목 날짜
378 8월 운영위원회 공고합니다. 2009-08-16
377 뜨거운 여름, 쿨한 친구사이 7월 정기모임 2009-07-20
376 시원하게 여름을 ㅡ 친구사이 책읽기 모임 신청하세요! 2009-07-15
375 뉴스게시판 일시중지에 대한 안내문 2009-07-15
374 2009 하반기 친구사이 LT 공고 2009-07-10
373 [성명서]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 사퇴는 이명박 정권의 국가인권위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결과이다. 2009-07-01
372 정말 수고한 우리들, 6월 정기모임에서 만나요!! 2009-06-22
371 [성명서] 청계광장에 ‘인권’을 허하라. 2009-06-04
370 [성명서] 사실상 전면적인 집회금지 방침, 이명박 정권 규탄한다! 2009-05-22
369 So hot!! 5월 친구사이 정기모임 공고 2009-05-18
368 [IDAHO 성명서] 성소수자 혐오야말로 치유해야할 질환이다. 2009-05-17
367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기념 캠페인 <IDAHO> 2009-05-12
366 반가운 소식,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5-12
365 5월 1일 119주년 노동절 집회 함께 합시다!! 2009-04-29
364 따스한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9-04-21
363 2009 게이 야유회 묻지마관광 시즌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4-03
362 반 인권적 군형법 제92조 위헌 선고 촉구를 위한 캠페인 2009-04-02
361 [성명서] 국방부는 ‘불온서적’ 헌법소원 법무관 파면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2009-03-25
360 "봄날은 왔다."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 2009-03-25
359 [긴급 행동]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행정안전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