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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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6월은 뜨거운 계절이었습니다!! 모두가 수고하셨고, 모두가 자랑스러운 계절입니다!!
이 뜨거운 계절에 '우리는 함께' 시지프스의 바위를 다시 한 번 들어 올렸습니다.
들어올린 바위가 다시 굴러내릴지라도,
이 계절 가졌던 우리의 땀과 경험은 '시지프스의 노동'이 결코 헛되고 무의미한 행위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행위 하나, 저항 하나가  순간으로 세계를 바꾸지는 못할테지만
이 끊임없는 행위하나, 저항하나가 천천히 세계를 바꾸어 나가는 에너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퍼레이드 준비팀들과 참여자 우리들,  사진전들 준비했던 우리들,  코러스 공연을 준비하고 도와준 우리들, 이곳저곳 연신 쫓아다니면서 즐겁게 준비/참여하신 후회팬 우리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펴주신 퀴어문화축제 준비단위 여러분들과  퍼레이드 차량제작을 도와주신  칠님들, 사진전을 즐겁게 지도해주신 준수님, 코러스공연의 음향과 조명을 기꺼이 맡아주신 홍기훈님에게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번호 제목 날짜
518 2011년 6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1-06-11
517 포토보이스 프로젝트를 함께할 10대 게이를 초대합니다! +1 2011-06-09
516 6월 4일 (토) 사무실 개방하지 않습니다. 2011-06-03
515 영화 <종로의 기적> 6월 2일 대 개봉 2011-05-31
514 친구사이 퀴어문화축제 자원봉사자 대 모집 2011-05-21
513 [성명서] 5월 17일은 무슨 날일까요? 혐오는 이제 그만! 2011-05-18
512 [성명서] 동성애 차별적인 영등위는 지독한 동성애 혐오를 버려야한다! 2011-05-18
511 5월 정기모임 공고 2011-05-16
510 5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011-05-14
509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1-05-14
508 [성명서]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 서명운동의 성공을 축하한다. 2011-05-13
507 성소수자 가족&친구모임 시작을 위한 준비모임 2011-05-09
506 아이다호 데이 기념 G_Voice 거리공연 2011-05-09
505 친구사이 4월 정기모임 공고 2011-04-26
504 4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011-04-22
503 [성명서] 영화 <친구사이?> 청소년 관람불가 처분 취소 항소심 고등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 2011-04-21
502 4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1-04-19
501 <퀴어타운 in Korea> 간담회 공지 2011-04-09
500 2011 게이섬프로젝트 "퀴어 타운 인 코리아(Queer Town In Korea)" 2011-04-02
499 [성명서] 헌재의 반인권적 군형법 92조 합헌결정 규탄한다! 2011-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