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성명서]'청보법시행령' 위헌소지를 다투기 위한 엑스존의 상고심 결정을 지지한다.
2004-01-07 오전 00:10:44
[성명서] '청보법시행령'의 위헌소지를 다투기 위한 엑스존의 상고심 결정을 지지한다.


지난 2003년 12월 16일, 서울고등법원 제6특별부는 동성애사이트 '엑스존'이 청구한 '청소년유해매체물결정및고시처분의 주의적 청구 : 무효확인과 예비적 청구 : 취소확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고, 즉 엑스존의 청구에 대해 기각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에 엑스존에서는 이번 엑스존 행정소송을 대법원까지 끌고 가 해당 조항의 위헌여부에 대해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하고, 국내에서는 판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동성애관련소송의 특성을 감안하여 이 사건에 대한 법원의 최종적인 판단을 '대법원판례'로 남기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번 서울 고등법원의 판결은 지난 4월의 국가인권위원회 삭제 권고에도 불구하고 동성애를 변태 성행위, 사회통념상 허용되지 않는 성관계로 보는 청소년보호법시행령의 동성애차별조항이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생기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며, 청소년 보호법이 개정되지 않으면 다시 제2, 제3의 엑스존 사태는 물론이며 동성애자를 변태성욕자로 치부하고, 동성애자들을 대하는 사회적 편견과 억압이 되풀이되는 기제로 작용할 것이다.

하여 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는 동성애사이트를 검열하고 있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청소년보호위원회에게 관련 법규상에서 동성애 조항을 삭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엑스존의 이번 상고심 결정을 지지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청소년보호위원회는 '청소년보호법'의 동성애자 차별조항을 즉각 삭제하라.

2.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동성애 사이트를 포함한 인터넷 내용에 대한 심의행위를 전면 중단하라.


                                                                                                       2004년 1월 6일
                                                                   한국남성동성애자 인권운동 단체 친구사이



검색
번호 제목 날짜
[성명] 광장은 계속됩니다  — 베를린 프라이드 공격 희생자를 추모하며
영화감독 박준호 님의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뮤지션 키라라 님의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일렉트로닉–음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지보이스가 걸어온 20여 년의 기록 ★ ♪ 악보집〈나의 사랑, 나의 자랑〉발매!
478 홈페이지에 잠시 문제가 있었습니다. 2010-12-19
477 [성명서] 성소수자 차별 방송을 하고도 정신 못 차린 KBS는 즉각 사과하라. 2010-12-14
476 제5회 무지개인권상 수상자 발표 2010-12-13
475 [성명서] KBS는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 방송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2010-12-07
474 2010년 친구사이 송년회 2010-12-07
473 알려드립니다. [후원(CMS) 관련]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해드립니다. 2010-12-05
472 친구사이 2010년 정기총회 결과 보고 2010-12-01
471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상근자 모집 공고 2 2010-12-01
470 12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프로그램에 초대합니다! 2010-11-30
469 2010년 친구사이 총회 결과 공고 2010-11-29
468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12월의 책 <진화의 무지개> 2010-11-29
467 '성소수자 혐오 및 차별 저지를 위한 게이 대 번개’를 제안하며 2 2010-11-23
466 친구사이 2010년 총회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2010-11-20
465 2011년 친구사이 대표 후보자 박재경 출마의 변 및 공약 1 2010-11-16
464 2010년 11월 정기 총회 공고 2010-11-07
463 친구사이가 추천하는 11월의 책 <인권은 정치적이다> 2010-11-03
462 2011 대표 및 감사단 선거 공고 2010-11-02
461 친구사이 10월 운영위원회 공고 2010-10-20
460 10월 친구사이 신입회원 오리엔테이션 2010-10-19
459 2010 친구사이 워크숍 "뛰고, 사색하고, 사랑하라." 2010-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