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올립니다.
여기에 가입되신분들, 동성애자분들도, 이성애자분들도 있겠죠?
아니, 최소한 동성애자의 의견,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거나 비웃음 사게되지는 않을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여기에는 최소한<동성애가 범죄나 비행이 아니며, 정상인이고(이성애자와같은) 똑같이 생각을 할수 있다는것>을 존중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는곳이며, 있을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면에 건방지다거나 생각하실수 있는발언이지만, (그렇게 생각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런의도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세요)이곳을 상당히 믿고 있어요.
제소개에도 썼듯이, 저는 (최소한 제 부족한 판단으로는) 아마도, 동성애자일수 있을것같아요.
단지 게이는 아니죠. 레즈인가?
성정체성에대한 확립이 생기지 않은 사춘기 중학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모로 보나 졀로 제가<난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자라온 환경탓도 있겠지만요.
이야기가 딴데로 샜네요.
어쨌든 그런저를 부족하다 생각하시고 그냥저냥 보아넘겨주셨으면 합니다.
많은것을 배워갈생각이니, 진지한 충고같은것 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고요. 조언이나 꾸중, 달게 받겠습니다.
그럼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