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광명성 3호”위성을 발사한다고 발표하자 세계가 법석 떠들고있으며 그 앞장에는 뼛속까지 친미인 맹바기와 극우보수매국노들이 앞장서서 이북을 반대하는 미치광이 소동을 벌이며 미일대국들의 개노릇,매국역적질에 발벗고 나섰다.
이북은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하는 '우주공간의 평화적 이용과 개발' 권리를 되찾고, 동시에 이번 계획이 북미 합의사항과 국제사회의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다며 발사현장에 외국전문가,기술자들을 초청하여 보여주겠단다.
인공위성 발사는 선진국들은 다 하고 있고 북한도 당연한 주권국가의 권리를 행사하며 선진국과당당히 발사실험을 하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 의심이 가는 부분은 우리 기술진과 언론들이 참가하여 그 규모와 기술력에 대해 살펴보면 되는것이고 로시아 기술을 받아 시도한 우리 위성도 이북의 발사체로 쏘아올리면 안된다는 말인가…
전문가의 글은 보니 ICBM과 인공위성발사 로켓은 같다고 하는데 문제는 관점 차이일까?
대국둘이 제멋대로 만들어놓은 규정과 질서로 저들은 맘대로 해도 되고 자기말잘듣고나 친한 나라들은 해도 된다는 이런 이중잣대,이중기준이 어떻게 정당하다고 할가…
핵무기를 가진나라들은 그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나라들은 못만들게 하고 작은나라의 자주권행사는 세계안정을 파괴하고 위험하다고 필사적으로 막아나선다.
이런 불공평한 강도적 세계질서를 부정하며 그 누구의 눈치를 전혀 보지않고 제 맘대로 자주적권리를 행사하는 이북의 김정은대장의 배짱과 담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며 핵무기보유국,위성발사국으로 우뚝 솟은 이북이 부럽다. 세계의 모든 핵무기는 페기되야하고 여기에는 대국들도 예외는 아니다.
대국들의 이중기준,이중잣대는 모르쇠하며 수구부패언론들은 위성발사에 대해 글짓기대회라도 열린듯 연일 대서특필하고 있지만 미일상전에 빌붙어 사는 친일파후손들의 매국행위,거짓선젠에 민중은 이미 철추를 내렸으며 역사의 오물장에 처넣을 시기만을 기다리며 참고있을뿐이다.
우리가 인공위성을 만들고, 북한이 만든 발사체로 한반도 상공에 통신과 자원탐사 그리고 기상 위성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그 날을 꿈 꾸어 본다
우리도 민족과 민중을 위하고 자주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할 지도자를 만나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제할소리하고 핵도 미사일도 위성도 맘대로 만들며 민족의 슬기와 재간을 세계에 자랑할 그날이 오기를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