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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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킴이 2012-03-21 09:44:13
+0 637
“광명성 3호 위성”발사계획이 발표되자마자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미사일 위협' `유엔결의 위반'이라며 계획 취소를 촉구했고 북한은 '우주공간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성 발사'라고 되받아치면서  이번에는 발사현장실황을 외국의 전문가와 기자들이 볼 수 있도록 초청 카드를 내미는 등 공세적으로 대응하고있다.
북한의 입장을 종합해보면 유엔 회원국으로서의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하는 '우주공간의 평화적 이용과 개발' 권리를 되찾고, 동시에 이번 계획이 북미 합의사항(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유예)과 국제사회의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나타낸 셈이다.
이북에서 하는 무슨 일이든 재를 뿌리고 방해를 놀고 반대만 하는 맹바기매국노무리들은 큰일이나 난것처럼 소란하게 복잡소동을 일으키고있으며 3월26일을 응징의 날로 선포하고 한반도를 위험한 동족살육,전쟁상황으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상전의 승인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고 전시작전권도 뺏긴채 응징이니 보복이니 헛나발을 불어대는것이 가증스럽지만 당당히 자주적권리를 행사하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 우리민족의 자랑인 인공위성발사를 한사코 반대하는 매국역적의 넉두리에 기가 찰일이다.
독립국가의 자주적권리는 그 누구도 침범할수없으며 큰나라이든 작은나라든 자기 나라의 실정과 국민의 염원에 따라 맘대로 행사할수있어야 한다는것은 초보적인 국제법적 기초이다.
그런데 큰나라는 핵무기.미사일,위성들을 제맘대로 만들고 시험하고 팔아도 제대로 할말을 하지못하고 침묵하던 맹바기가 이북형제의 과학적성과물에 빗장을 지르고 앞장서 악에바쳐 가로막는 매국역적의 행태를 이해할수가 없다.
그런 논리라면 작은 나라들은 대국들의 승인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고 대국들의 꼭두각시나 그들의 치부를 위해 봉사하는 식민지와 다를게 없고 양육강식의 쟝글의 세계에서 독립국가란 존재할수없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북은 "위성발사 과정에서 산생되는 운반로켓 잔해물들이 주변 국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비행궤도를 안전하게 설정했다"고 하면서 "국제적 규정과 절차에 따라 국제기구들에 필요한 자료들을 통보했으며 다른 나라들의 전문가와 기자들을 발사현장에 초청하려는 의사도 표시했다"고 밝혔다.
맹바기매국역적패당은 민족과 역사앞에 대를 두고 죄를 짓지말고 전문가나 기자들을 이북에 파견하여 발사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앞으로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해 인공위성을 나호루가 아니라 이북의 발사체로 쏘아올려 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다.
작전권도 발언권도 없이 미국상전의 입서비스만 하면서 국민의 혈세로 비싼 미국의 페기된 무기,미국오물처리장으로 퍼주기만 하지말고 인공위성발사경험도 있고 발사체도있으며 우리보다 미사일사정거리가 10배나 된다는 이북과 상생협조,공동번영을 추구해야 하며 이북죽이기를 중단하고 긴장완화와 평화,민족통일의 길로 나가야 한다는것이 민중의 진정한 요구이고 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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