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후였다. 그의 집에 누군가 찾아왔다
자신을 ' 절망 '이라는 ,' 고독 '이라고 소개하는 누군가가.
그는 갑자기 찾아온 이 둘에 의해서 불안해졌다.
그의 예감은 적중하였다.
' 절망 '과 ' 고독 '은 그를 어두컴컴한 나락의끝으로 밀어버린뒤
다시는 나오지 못하게 막아놓고 제차 확인을 한뒤 사라져버렸다.
그는 그렇게 갑자기 찾아온 절망과 고독이라는 자들에 의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나락의 끝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는 처음에는 탈출하기 위해 여러생각을 하고
그 생각들을 행동으로 옴겼다.
하지만 전부 부질없고 소용없는짓이였다.
그는 이렇게 생각하였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용이 없다고.
아무도 나를 도와주러 오지 않을거라고. 아니. 못할거라고.'
그는 그 순간부터 그렇게 모든것을 놓아버렸다.
그렇게 자포자기한 그에게 누군가 찾아왔다. 눈이부셨다.
그는 자신을. ' 희망 ' 이라고 소개하였다.
여운을 위해서~ 알아서 상상! ㅋ
너무뻔한 글인가요??ㅋㅋ ㅎㅎ
이런식으로 다시한번 안됐던일에 실망하지 말고
다시 찾아온 희망으로 더욱더 새로워지시길.!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