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고 활동하는 데 있어서 제약을 받는 성소수자로선 전국적이고 대중적인 청소년인권운동 조직으로 가고자 하는 아수나로의 지부 시스템이 어쩌면 친구사이에 맞지 않을 수 있겠고 또 이를수도 있겠으나 그래도 이젠 나름 친구사이가 어떤 성격의 단체인지 국내외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http://cafe.naver.com/asunaro/4305
(아수나로 지부 시스템의 중요성)
또 다양한 나이대의 온라인 회원들도 나름? 급격하게 증가했고,멀리 지방에서도 오시는 오프라인 회원들도 계시고,거기다 활동은 하고 싶은데 지역에 지부도 없고,서울은 거리도 멀고 어떻게 할지 잘 몰라서 활동을 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도 계시는 것 같고...
해서 아수나로의 지부 시스템을 단체의 현 실정에 맞게 보완 수정하여 도입 운영에 관한 고민을 조심스레 건의해봅니다.메일로 보낼려다가 게시판에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이만 작설하고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이틀밤만 새면 용의 해가 밝아오네요. 친구사이 박재경 대표님 이하 활동가분들 그리고 온라인 모든 회원님들 2011년 한 해 너무 수고 많으셨니다.새해엔 더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복된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