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시의회 앞마당 전세낸 청소년들의 학생인권조례 원안 통과를 위한 직접행동!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목소리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제 청소년이 떠들 시간! 서울시 의회는 청소년의 목소리를 들어야한다!
서울시의회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앞마당에 청소년이 나섰다!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 통과를 촉구, 요구한다!

보수단체진영에서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을 침해하고 공교육을 무너뜨릴 것이라 주장하며,
조례 제정을 반대하고 있어 주민발의안의 원활한 검토, 상정을 지체되고 있습니다.

차별을 없애고 학교 내에서 진정한 민주주의와 인권을 배울 수 있도록 보장하는 등
학생들을 권리의 존엄한 주체로써 인정하고, 학생의 인권 전반을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야말로
입시 경쟁으로 매몰된 공교육을 재건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존중과 소통을 이끌어낼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수단체 진영은 이를 교사들의 권위 추락, 문제아 양성, 공교육의 붕괴로 곡해하여
제대로 된 조례 제정을 지체, 방해하고 있는 상황에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 통과를 촉구, 요구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서울시의회 앞마당에 전세내고 행동합니다!

꼭 오셔서 제대로 된 학생인권조례가 통과되어 학생들이
제대로 된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게 같이 행동해주세요!

시간 : 토요일 2시 진행 (1시부터 부스 행사 진행)
장소 : 서울시의회, 시청역 3번출구에서 나와 직진하시면 됩니다.

문의 : 지효 ( 010 - 8883 - 6534 )
http://cafe.naver.com/asunaro/36850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9824 막장 정치에 호흡기를 달다! 청년정치수다 <심... 심폐소쌩쑈 2011-12-21 854
9823 정말 승리한 순간은 +1 안티디오 2011-12-21 662
9822 2011 최후의 가내수공업 번개: 22일 목요일~ +6 번개녀 2011-12-21 887
9821 동성애하나때문에 인권조례안을 지지하는건 옳지... +12 희망 2011-12-21 832
9820 학생인권조례 통과를 환영하며(회원여러분께) +5 박재경 2011-12-21 736
9819 상근로봇이 지켜본 학생인권조례.. 그리고 우리의... +9 지나 2011-12-20 835
9818 학생인권조례 통과됐습니다! +19 지나 2011-12-20 884
9817 [기사]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승무원, 태국서 ... 라벤더87 2011-12-19 810
9816 오늘 새벽엔 정말 무슨 계탄 줄 알았어요 +14 진석 2011-12-18 879
9815 독일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동성애 교육 +4 진석 2011-12-18 891
9814 친구사이회원들이 학생인권조례를 지켜주세요 +1 박재경 2011-12-18 953
9813 학생인권조례 원안 통과 촉구 다음 아고라 청원 서명 +9 기즈베 2011-12-17 849
9812 농성장에서 +2 기즈베 2011-12-17 709
9811 서울시학생인권조례 관련 언론보도 +3 급조뉴스녀 2011-12-16 685
9810 If i were A.LIncoln +3 인순늬 2011-12-16 668
9809 뉴스 기사를 보니 한 분이 군대 동성애 차별을 근... +5 김세환 2011-12-16 809
9808 [모두 같이!] 딱 5일 !! 우리 모두 매일 매일 행... 관리자 2011-12-16 773
9807 인디포럼 12월 월례비행- 공귀현감독 <U.F.O.> 인디포럼 2011-12-15 763
9806 성명서] 학생인권조례 원안통과를 촉구합니다. +1 박재경 2011-12-15 828
» 17일 2시(토) 학생인권조례 원안 통과 촉구,요구... 지효 2011-12-15 846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