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휴무라고 집에 오는 길에 우유 사와서 드링킹했다가 폭풍설*로 잠못들고 있는 뉴스녀가 발견한 것
배우 김해숙, 자신의 아들이 <인생은 아름다워>의 태섭(송창의) 같은 상황이라도 이해했을 거라고 말해. 김해숙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그들(동성애자)도 우리랑 똑같은 사람이고 어느 누구의 똑똑하고 소중한 아들, 딸이고 내 자식일 수도 있는데, 단지 타고 나기를 그렇게 타고났기 때문에 그런 것을 마치 사람이 아닌 것처럼 경멸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내 자식이 만약 그랬어도 나도 안아줬을 거다. 아마 김해숙이었으면 훨씬 더 펑펑 울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원본: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10&a_id=2011061017213944469
해서 원본 인터뷰 기사도 링크: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13&a_id=2011060915195197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