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대회의 방송을 의무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한나라당 조진형 의원은 장애인올림픽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 체육대회에 대한 방송을 의무화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지난 16일 대표 발의했다.
조 의원은 “현행법은 방송사업자에게 장애인의 시청을 돕기 위한 노력을 의무화하고, 필요한 경우 방송통신발전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해당 조항은 수화 폐쇄자막, 화면해설 등 장애인의 시청을 돕기 위한 규정일 뿐 방송편성에 있어서 장애인을
위한 실효적 조항은 없다.”며 “특히 장애인 올림픽대회를 비롯해 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장애인스포츠
경기대회의 방송편성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회에 제출한 개정안은 방송사업자에게 장애인 관련 중요 체육대회를 방송하도록 의무화했으며, 개정안이 통과할 경우 장애인 체육대회 방송에 따른 경비를 방송통신발전기금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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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들을 티비에서 보려면 시사뉴스나 사랑의 가족 같은 캠패인성 다큐가 전부이다,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밖에 또 그 형식으로
밖에 만들지 못 하는 것이 문제다.. 왜 그럴까 하면서 생각 해 보니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대단히 큰 편견의 벽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남북의 장벽만큼 두껍다..편견이 뭘까 그 것[사람,집단]이 한 현상이 생기면 다음부터 계속 그런 생각과 이미지가
부각되어 비슷한 어떤 이.. 어떤 집단을 만나게 될 경우에 같을 거 같다는 생각하게 된다는 뜻 인데.. 바로 이런것이 우리
서로를 무겁고 단단한 편견벽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서로의 편견의 속성은 같다.. 원인은 딱 하나다 잘.. 이다
잘 못 보고 [존재] 잘 듣지 못 하고 [경험] 잘 멈추지 못 하는 [이해] 이 3 잘..은 비장애인들만 있는 게 아니다..
장애인들도 3 잘..이 있다 잘 놀지 못 하고 [사교] 잘 못 싸우고 [소통] 잘 못 입고 [개성] 잘 안 놀아서 잘 못 보는 것
이고 잘 입지 못 해서 잘 멈추지 못 하는 것 이고 잘 못 싸워서 잘 못 듣는 것 이다... 비장애인들만 잘 못 하고 있는 게
아니다, 두ㄲㅕㅂ고 묵직한 벽을 허무는 일은 쉽지 않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서로 싸우고 [소통] 서로 입을 옷 골라 주고 [개성]
서로 보며 [존쟤] 서로 파헤치고 서로 온 몸 짓을 다 해서 서로를 알 필요가 있다, 지금처럼 서로 피하기만 해서는 다음 새대도
같은 딜래마와 고통을 떠안을 것 이다, 방송의 역할은 바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모습을 똑같이 내보낼 필요가 있지만 그 동안ㅁㅢ 빅3
방송사에서 그저 ㅎㅒ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돈 안 되는 아이탬들 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법안은 혁명에 가까운 것 이다..
부디 이 법안은 정치논쟁에 훼손 되지 않길 바란다.. 장애인들은 대담해지길 비장애인들은 관대해지길 또 서로 잘 싸워 보길..
지구에서 사는 한 외계인이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