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는 겉만 남자고 속은 여자이므로 저주받은 인생이라며 생각하는 부류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성애라는 정상적인 기준에서 돌연변이나 변종으로 남자안에 여성성을 갖추게된 것이라
여자를 결국 여자가 좋아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게이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들도 게이일까요? 아니면 성기만 달린 게이를 위장하는
끼순이(그들의 은어라고함)라는 게이와 다른 별도의 다른 존재들일까요?
이들은 어릴적부터 기집애라는 소리를 듣고 자랐다고하는데요
그런 끼순이가 트렌스젠더에 준하는 존재라면......그런 자기를 혐오하고 싫어해서
끼순이를 혐오하고 끼순이가 끼순이를 욕하고...게이로 위장하면서 저런 말을 한다면
어떤 생각드세욤?
그리고 인권을 싫어하는 게이들이 있다네요.
자기성향 들어날까봐서 인권단체에서 그러는거 싫다던데요.
더 소수자가 될수도있다면서.
왜 나대는지 조용히있기를 바란다는.
이런식의 자기비하형 게이들도 많다던데...자기를 비하하고
못났다고 생각하는 게이들도 어떻께 생각하세욤?
여자좋아하기위해 노력하고, 게이는 공부를 해도 다소용없존재다.사회성공해봐야 게이일뿐이다.
이런식의 게이요 ^^
궁금해요. 이 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운동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