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와 연분홍치마가 공동제작한 다큐 종로의기적을 미리 보신 이들에겐 낯이 익은 분이죠.
FTM 트렌스젠더이자 이주노조위원장인 미셸님 이야기입니다.
지난 발렌타인 데이때 미셸 카투이라 이주노조 위원장이 서울출입국사무소로부터 출국명령을 받았어요.
출입국 사무소측은 '위장취업'이라는 근거를 들이댔다는데, 이는 사실과는 전혀 다른 억지입니다.
표적단속이자 이주노조에 대한 탄압, 소수자 탄압의 일환으로 볼 수 밖에는...
한국정부는 입으로만 다문화 다문화 떠들어 대는데 정말 웃기고 쪽팔린 일입니다.
시민사회단체, 인권단체, 노동계의 공동대응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큰 힘이 실렸으면 좋겠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162100355&code=9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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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논평
http://www.newjinbo.org/xe/?document_srl=1046024&mid=bd_news_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