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아담의 창조. 1508-1512. 프레스코. 시스티나 대성당의 천장화 일부
http://www.wga.hu/html/m/michelan/3sistina/1genesis/6adam/index.html
미켈란젤로의 동성애적 취향과 모티브는 천정화에 더 잘 나타나 있다.최초 인간 아담의 창조 신을 한 번 보자. 영화 '벤허'의 도입 장면으로 쓰였고 여기저기 '홈피' 주제화로도 애용되는 유명한 그림이다.흙으로 갓 지어진 나체 바람의 아담의 손에 손을 거의 마주 친 할아버지 모습의 창조주는 왜 하필 핑크 빛 옷을 입고 있을까.
http://truthnlove.tistory.com/entry/미켈란젤로-종교작품-속-동성애-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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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을 지녔거나 선천적 재능을 드러내는 남성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그럴때면 나는 더 이상 나 자신이 아니고
완전히 그의 것이 되기라도 한 것처럼 그에게 고스란히 나 자신을 바친다.』
-이탈리아의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
네이버 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worldcelebrity/history/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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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간의 사랑은
인류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이 자연적으로
주어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괴테(1749~1832) 독일 작가이자 철학자,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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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 언니 미켈란젤로 그림 보시면서 릴렉스 하시라구요^^
프랑스 멀티 예술가인 장 콕토(1889~1963)가 이런 말씀을 했다죠.
"나의 불행은 남성을 향한 원대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이 아니라
비범한 것을 범죄로 몰아 박해하는 사회였고,
사회는 우리에게 우리의 성향을 숨기라고 강요했다" 고 말이죠.
근데 지금 프랑스 사회는 어떻죠.
"프랑스에서 동성애 비하 발언을 하면?"
http://blog.daum.net/parismadame/8792118
우리나라도 곧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