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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당선 소감
박재경 2010-12-02 21:35:19
+8 669
조금 늦었습니다.
올 12월에 따끈하게 출시 예정인 지_보이스 앨범 준비와 장애여성 공감과 인천 인권영화제 찬조공연등
으로 조금 바빴습니다. 정기총회 결과에 대한 공지사항을 통해서 회원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2011년 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먼저 지속적인 일부 기독교 근본주의 집단의 공격에 대해서 가슴  답답할 여러분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동이 트기 전 새벽은 더 춥기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강해지고 단단해 집시다.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쓰고 슬퍼할 이유는 없습니다.
우리는 인류역사속에서 배제되어 왔지만 늘 존재했고, 교육받지 못했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하지만
놀라운 업적으로 현재의 문명 발달을 촉진했으며, 모든 사람들은 즐겁게하고 영혼을 살찌워 왔습니다.
허위 사실과 반 인권적인 말들에 스스로를 위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해지고 단단해 집시다.

2011년, 새로운 운영진들과 사업들을 정해야 겠지만...... '자긍심을 가지고 다양성과 조화를 꿈꾸며
모두가 행복한 변화와 해방을 향해 나아 갑니다. ' 라는 우리의 단체의 가치와 비전을 사랑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다 할 것 입니다. 또한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것 입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친구사이 회원뿐 아니라 모든 성소수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을 형성할 수 있다는 믿음과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당장에 실현되지는 않겠지만..... 우리의 활동은 그런
작업들의 기초가 될 것이고, 이는 여러분의 열정적인 활동이  함께 조화가 되었을 때 비로서 가능합니다. 또한  나의 노력도 끝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언니/ 형을 포함한 모든 회원분들께 2011년 대표로 신임을 해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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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2010-12-02 오후 22:24

한 해 동안 고생많았는데, 또 한 해 동안 고생 부탁해요~ 멋진 대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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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2010-12-02 오후 22:37

먼저 축하드려요~

재경형이 종교이야기가 나왔는데 제가 몇마디좀 하고 싶네요.ㅋㅋ
종교? 종교는 뭔가?
종교의 교의가 헌법보다 높은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헌법을 포기해도 괜찮겠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종교는 영원히 헌법아래의 위치에 처해 있다. 헌법에서 종교신앙의 자유를 부여했기 때문에 종교가 지금까지도 탄압을 받지 않고 살아 남는 것이다.

종교에 미신하는 자는 헌법과 종교, 헌법정신과 종교교의를 구분할줄 모르고 혼동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신교자들은 헌법정신으로 인간사회관계를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교의 또는 교조주의적으로 운운한다. 이런 사람 보면 난 참 답답해 죽겠다.

일부 신교자들이 종교를 도구로 삼아 동성애를 배척할 때, 우리는 역시 종교적으로 대응 할것인가? 그럼 종교를 믿지않은 사람은 어떻하라구? 우리는 헌법 뿐인데. 그리고 헌법에서의 종교신앙 자유란 종교를 안 믿을 권리도 있다는 뜻인데, 그들은 왜서 자꾸 종교 믿지 않는 사람한테 그들만의 종교교의로 들어대는가? 그러면 나같은 무교인은 종교신앙권이 박탈당한 셈이다. 다시말해 나의 인권이 침해당했다는 셈이다.

연말 막바지에 와서 왠지 동성애자와 종교가 대립되는 것 같은데,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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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보이 2010-12-02 오후 23:17

대표님 당선 축하드려요.^^

깜짝/ 약간 오해가 있는 듯해요. 지난 주말 게이대번개에 나왔으면 같이 이야기할수 있었을 텐데... 당연히 친구사이의 입장은 반기독교 운동 아니고, 우리의 적도 일부 종교의 교의에 국한되는 거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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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2010-12-03 오전 01:40

ㄴ 코러스보이. 저도 친구사이가 반 기독교 운동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요.하지만 몇몇 글을 보면 동성애문제를 종교적을 해결해보려는 시도가 보여요. 예를 들어 "나도 하나님(혹은 예수)를 사랑하는 동성애자"든가 동성애자를 용납하는 새로운 기독교 만들기... 등등요.

종교내부에서 어떻든 간에 종교내부에서 논의해야지, 종교내부문제를 자꾸 사회에 들어내서 논의하니 무교인 저는 좀 불편함이 느껴요.

헌법에서 종교신앙 자유를 부여했는데, 종교믿지 않을 권리도 보장받는다는 말이에요.
종교세력이 자꾸 사회관리에 참여하려 설치고 있는데, 만약 무교인이 종교인의 생활을 간섭하면 그들은 좋아하겠어요?

종교인이 종교에 관한 생각이 있으면 종교믿는 사람한테 예기 했으면 좋겠어요. 무교인 또는 타종교인한테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말이에요. 그렇지 아느면 종교신앙자유권을 침해하는것과 별다름이 없다고 생각돼요.

무교인인 나는 최소한 기독교 신자 앞에서 '예수는 허구나', '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죽으면 천당에 간다는것은 허구다' 라거나 불교신자 앞에서 '부처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세후세 같은것은 없다' '아무리 염불해도 죽을때면 자연적으로 죽는다' 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나는 왜서 자꾸 일부 종교인의 불편함을 느끼는 설교를 받는지 이해가 안가요. 나의 종교신안자유권이 침해당하고 있어요.

내가 남긴글을 본 종교인들은 화가 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무교인으로서의 일부 종교인으로부터 받는 불편함을 적을 뿐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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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열 2010-12-03 오전 00:14

당선 소감 잘봤습니다
당선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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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2010-12-03 오전 01:44

깜짝이가 많이 불편한 모양이구나! 친구사이 자유게시판은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읽을 수 있고, 글을 올릴수도 있단다. 꼭 친구사이 회원이 아니라도,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각자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언어로 글을 자유롭게 쓸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는 말이지
때문에 자유게시판을 보고 친구사이의 공식 입장인지, 혹은 아닌지를 판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앞으로 소모임 활동이나, 정기모임이나 다른 프로그램에 네가 자주 얼굴을 마주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친구사이' 의 공식적인 이야기가 무엇인지? 잘 알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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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2010-12-03 오전 01:59

ㄴ재경형, 제가 너무 흥분됬나봐요. ㅋㅋ . 미안해요~ 자유게시판의 취지를 알려줘서 고마워요.ㅋㅋ 암튼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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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2010-12-04 오전 06:43

대표님 당선 축하드립니다.내년에도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해주시고요.
소박하고 아름답게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그런날이,
대표님과 나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
올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당신에게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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