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갱'이어횩
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 드리자면...
지보이스 공연 때 타이에 집착했던(?) 분장실 스텝이자
박해일이 이상형이라고 떠들어대고...(요즘엔 류덕환도 괜찮다는...머래니...퍼억...)
뒷풀이 장소에서 국화들고 꾸벅꾸벅 졸던...
(이래도 모르는 분들께서 많으시겠지만...) 뭐 그런 아해랍니다.ㅋ
새벽 3시, 잠도 안오고(하긴 요즘 잠을 많이 자긴 해요. 피부미인이 될라고...ㅋ)
살짝 끄적끄적 거리긴 해보는데...
이런데다 이런 거 쓰면 안된다고 욕먹을 것 같기도 하지만...하하
뭔소리 하는지...(저 소심한 A형 아니어효 ..; )
저 술 안 먹었구요...진짜루...진짠데...
그냥 여러분과 '친해지고 싶다'는 말할라 했는데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ㅋㅋㅋ
암튼 잠도 안오는 금요일...아니 토요일...
하하(제가 요즘 정신줄을 살짝 놓는 날이 있어서...그렇다고 미친건 아니니까 겁드시진 마시고ㅋ)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횩
안녕~
뱀발 : 지난 주 공연의 감동은 여전히...지보이스 열분 멋졌삼.
내년에 또 스텝 시켜주시와요ㅋ 꼭이요~
뱀발2 : 책읽기모임 게시판도 생겼던데...화이삼!
모니모니해도 한 밤을 함께 보내야 친해지지!!
가을 산도 구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