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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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인연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평소 가게에 종종 찾아주시던 손님분이 친구사이 활동을 하고 계셨어요. 그분과 다양한 대화를 나누게 되면서 친구사이도 알게 되었구요. 그러다 얼마전 지보이스 다큐영화를 통해서 그들도 알게 되었구요..^^
내가 느끼고, 공감하는 그것과 같았기에 작은 마음이지만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사이를 알고 후원을 시작하고 나서 나의 삶이나 생활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종로에서 일이 주업이 되었고, 전보다는 급격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생각들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 마음을, 그 생각들을 친구사이를 통해 공감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얼마전 지보이스 정기공연에서 말했던,
함께하는 즐거움, 함께 있을 때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친구사이, 지보이스 감사합니다 !! ^^
친구사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지금처럼 에너제틱한 모습 잃지마시고,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 ㅎㅎ
[172호][활동스케치 #4]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관람기 (1) : ‘친구사이’를 보는 친구사이, ‘지보이스’를 보는 지보이스
2024-11-04 19:08
기간 : 10월
가게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고
사장님 마음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