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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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스토리
#01. 김초희 : "대표님은 내 친구"
누구의 소개로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나요?
김찬영 대표님의 소개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친구사이의 대표님이기도 하지만, 제 친구이기도 하거든요.
친구사이를 알고 후원을 시작하고 나서 나의 삶이나 생활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굳이 친구사이를 후원하게 되면서부터 제 삶이 바뀌었다기보다, 사회에서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좋지 않은 눈초리를 받는 그런 환경이 싫었어요. 하지만, 친구사이는 그런 사회에 대해서 말하고, 때론 싸우기도 하잖아요. 성 정체성이 다를뿐 저는 그들이 좋아요. 그리고 표현하고 불의에 맞서는 그들이 멋져요.
앞으로 친구사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친구사이이지만, 그래도 조금더 혼자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172호][활동스케치 #4]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관람기 (1) : ‘친구사이’를 보는 친구사이, ‘지보이스’를 보는 지보이스
2024-11-04 19:08
기간 :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