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5월 |
---|
골리앗 : 합법적인 터치가 가능합니다. 강습을 많이 해주세요. 저는 일단 배우는 입장이라 가르쳐드릴 순 없지만, 꾸준히 운동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노하우라는 것이 있어서, 돈 내고 받는 강습만큼 배울 수 있어요.
골리앗 : 수영장을 안 가보셔서 그래요. 수영장에는 배 나온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많아요. 그리고 안경 끼시는 분들은 안경 벗으면 보이지도 않고요. ‘나는 물에서 논다’라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편해요.
아론 : 수영모임에서 많이 예뻐하셨을 꺼 같아요.
아론 : 그건 어느 모임이나 그렇죠.
골리앗 : 네...
골리앗님이 그려주신 그림 - '인터뷰하면서 머릿속에 떠올랐던거 그려본거에요'
아론 :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 감사합니다. 골리앗님께서도 이제 정회원이 되셨으니까 우리 자주 봐요.
* 소식지에 관한 의견이나 글에 관한 피드백, 기타 문의 사항 등은 7942newsletter@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 소식지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해당 게시판에서 신청해주세요. ☞ 신청게시판 바로가기
*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친구사이의 활동을 후원해주세요. 후원참여 바로가기
[172호][활동스케치 #4]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관람기 (1) : ‘친구사이’를 보는 친구사이, ‘지보이스’를 보는 지보이스
2024-11-04 19:08
기간 : 10월
앞으로 멋진 활동 기대할 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