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월 |
---|
저들은 이제 사랑이라고 얘기하지만, 보수 개신교는 게이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저도 보수 개신교를 싫어합니다.
꽤 오래된 이 생각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제 기억에 분명히 처음부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
이 웹툰은 성소수자인 제가 교회와 등 돌리게 된 이유를 생각해보다가 그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웹툰이 '친구사이'와 '성소수자들'의 지배적인 생각이 아님을 밝히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임을 감안하고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 소식지에 관한 의견이나 글에 관한 피드백, 기타 문의 사항 등은 7942newsletter@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 소식지 정기구독을 원하시는 분은 해당 게시판에서 신청해주세요. ☞ 신청게시판 바로가기
*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친구사이의 활동을 후원해주세요. 후원참여 바로가기
[172호][활동스케치 #4]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관람기 (1) : ‘친구사이’를 보는 친구사이, ‘지보이스’를 보는 지보이스
2024-11-04 19:08
기간 : 10월
그동안 잘 봤어요^^
감동이 있는 결말이네요ㅎㅎ
다음 작품은 어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