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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호][기고] 대선의 시간, 광장의 미래 – 빛을 만들던 한 노동자를 기억하며
2025-07-04 오후 13:05:29
574
기간 6월 

[기고]

대선의 시간, 광장의 미래

- 빛을 만들던 한 노동자를 기억하며

 

 

그는 누워서도 가끔 내 옆을 스친다./ 나와 함께 나무 꼭대기에 나란히 앉아 먼 불빛들을 바라보지만 옆을 보면 다시 사라지고 없다./ 그게 언제인지 금세 기억이 희미해지고/ 다음에 그가 또 내 앞을 스치더라도 그인지 모르고 무심결에 지나치겠지만/ 그리고 다시 시간이 흐른 후 무엇을 회복한 건지도 모르고 우리의 간격에 무한한 비가 쏟아질 때/ 순식간에 그와 가까워진 듯한 기분에 흠뻑 젖어서는 –김미령, 「스쳐 간 나를 잠시 불러 세우고」, 우리가 동시에 여기 있다는 소문, 믿음사, 2021.

 

 

길게 드리워진 여름의 그늘에서, 동료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지난 겨울부터 이어졌던 혼란이 차츰 정리되고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 비어 있는 듯한 공허함은 쉬이 가시지 않네요. 윤석열이 파면당한 날, 안도의 한숨을 내뱉은 뒤부터 남아있던 ‘공허함’ 말이죠. 그 이후 시작된 대통령 선거에서도 공허함은 사라지기는커녕 점점 커져만 갔어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동료들과 지난 대선과 앞으로의 광장정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대선의 시간과 닫힌 광장

 

선거가 시작되자 원색적인 문구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그중 파란색 바탕에 적힌 ‘내란종식’ 네 글자는 우리가 함께 섰던 광장에서 외쳤던 구호이기도 했어요. 내란에 책임을 묻고 ‘윤석열 없는 세상’을 열겠다는 다짐이 담긴 구호였죠. 하지만 제도권의 문법은 우리의 다짐과는 다른 결을 드러냈어요. 그들에게 내란종식은 헌정질서 회복으로 호환되면서, 윤석열이 없던 ‘이전’의 세상으로 해석되었어요. 반면 저에게, 그리고 동료들에게 ‘내란종식’이란 윤석열이 없는 세상이자, 윤석열이 만든 세상과는 차원이 다른 ‘미래’를 의미했습니다. 우리의 광장은 12월 3일 계엄에 분노하면서도, 윤석열이 만든 세상에서 벌어졌던 참담함 –노조탄압, 여가부폐지 주장, 강제동원 변제안과 식민지배 책임부정, 이태원참사 진상규명 거부,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공천개입 의혹과 정치게이트 등- 에 대한 기억과 애도를 함께 나눴기 때문입니다.

 

내란종식을 둘러싼 이 어긋남은 곧 공허했던 마음속 공간을 의구심과 회의감으로 채웠습니다. ‘윤석열이 탄핵당하면 윤석열의 세상은 끝나는 걸까’, ‘그런데 왜 극우세력은 더욱 준동하는 걸까’, ‘윤석열이 없는 나라가 곧 차별금지법이 있는 나라일까’, ‘그런데 왜 고공에 오른 노동자들은 땅으로 내려오지 못할까’ ... 공허함의 경계를 따라 질문들이 맴돌았어요. 분명 내란수괴는 파면당했는데, 아직 우리가 사는 세상은 윤석열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기분이었어요. 의구심과 회의감에 대해 해답을 줄 곳은 광장뿐이었어요. 12월 3일 이후 계속되었던 광장정치는 계엄의 불안을 잠재우고, 민주주의의 시간을 주도하며 미래를 열어왔으니까요. 하지만 선거가 시작되면서 바통 터치하듯 광장의 문은 닫혔어요. 광장에서 쏟아졌던 다채로운 열망들은 투표용지 속 기호를 선택하는 것으로 갇혀버렸어요. 갈 곳 잃은 질문들을 마음속에 구겨 넣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아찔했던 대선의 시간이었어요. 정치공학적인 셈법이 난무한 가운데, 계엄을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지켰던 이들—비정규직 노동자, 농민, 여성,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의 목소리는 대선의 장(場, field)에서 밀려나고, 또 밀려났어요. 그리고 이들은 윤석열이 파면당했어도 여전히 윤석열의 시간 속에 살고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경북 구미 한국옵티컬 건물 옥상에서 부당해고에 맞서 500일 넘게 고공농성 중인 박정혜님이 떠올랐어요. 한국옵티컬 부당해고 사건은, 노동자의 생존권보다 외국자본의 이윤추구가 우선시되고,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정치의 역할이 절실했지만 정치권 그 누구도 나서지 않았던, 바로 윤석열 체제의 압축판이었습니다. 오늘도 박정혜님은 ‘세계 최장기 고공농성’의 기록을 깨며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무책임한 정치와 탐욕에 폭주하는 자본에 맞서 하늘로 오른 노동자는 박정혜님만이 아니었어요. 세종호텔 일식 요리사였던 고진수님은 사측의 노조파괴와 정리해고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왕복 6차선 도로 위의 구조물에 올랐어요. 6월 19일, 97일 만에 땅으로 내려온 조선소 하청노동자 김형수님이 철탑에 오른 이유는 원청인 한화오션이 단체교섭에 참여할 것과,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을 이유로 470억 원의 손해배상·가압류를 청구한 사측을 규탄하기 위함이었어요. 따라서 민생회복과 민주주의 수호를 내건 대선 후보라면, 윤석열이 저지른 ‘일상의 쿠데타’를 해결하겠다고 분명히 약속해야 했어요. 고공에 오른 노동자들이 일터로 돌아가는 것이 내란종식이자 민생회복이고, 사회개혁의 첫 출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동자들의 안부를 묻고 문제해결을 약속한 후보는 진보정당(민주노동당)의 권영국이 유일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개혁신당 모두 노동자들의 절박한 외침을 외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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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인 고진수 노동자

 

 

광장 시민이 뽑은 1순위 과제인 ‘차별금지법 제정’은 이번 대선에서도 ‘나중’으로 미뤄졌습니다. 젠더폭력을 근절하고 성평등을 앞당기기 위한 공약도 사라졌습니다. 퀴어의 삶도, 소수자 동료들의 목소리도 대선 후보들의 관심이 아니었어요. 토론회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상대 후보를 향한 강도 높은 적대와 혐오의 말폭탄이 쏟아졌어요. 각 진영 지지자는 즐거웠을지 몰라도, 민중의 삶과 무관하고 해악뿐인 언동이었습니다. 그 극단에서 마주한 것은 모든 국민을 상대로 한 언어 성폭력이었습니다. 이준석의 발언은 여성을 향한 모욕이자 혐오,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광장에서 만난 퀴어-페미니스트 동료들의 외침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시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자와 여성과 소수자를 혐오하는 자, 그 둘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티 페미니스트가 내란수괴이고, 파시즘은 차별과 혐오를 먹고 자라납니다.

 

6월 3일, 투표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오랫동안 고민했어요. 거리에 나부끼는 현수막을 보면서 동료들이 많이 생각났어요. 다들 어떻게 이 시간을 지나왔을까. 기대조차 없는 나와 달리 어떤 희망을 품었으려나. 혹은 선거캠프와 후보들이 내뱉은 날카로운 소리에 상처받지 않았을까. 소수자로 살아오면서 터득한 예민함으로 대선에서 본인이 ‘의도적으로’ 지워진 존재임을 인식하며 모멸감을 느끼지는 않았을까. ‘진짜’, ‘새로운’, ‘미래’ 그 어디에도 등장하지 못한 서로의 삶에 좌절을 겪지 않았을까, 동료들을 걱정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를 뽑았는지 궁금하기보다, 참담한 시간을 견뎌내느라 고생했다고 위로와 안부를 전하고 싶었어요. 결국, 투표장으로 향하던 발걸음을 돌려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광장의 미래와 연대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故김충현을 기억하며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기대가 분출되던 때, 누구보다도 비통하게 그리고 처절한 마음으로 그 시간을 보냈던 이들이 있습니다. 투표 하루 전인 6월 2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님이 기계에 끼어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6년 전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사망한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故김용균군이 일했던 공장이었습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김용균군 사망사고의 진상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특조위)’를 꾸렸습니다. 특조위는 재발 방지 대책으로 22개 권고안을 제시했지만, 6년 전과 꼭 닮은 사고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김충현님은 작업장에서 홀로 일했습니다. 한순간에 노동자를 집어삼킬 기계를 멈춰 세울 안전 장치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경력 28년 숙련노동자인 김충현님도, ‘죽음의 외주화’에 벗어날 수 없는 하청노동자였습니다. 고용 책임의 부실은 필연적으로 노동자의 안전 위협으로 이어졌습니다. 특조위 권고안 3항 노동안전 필요인력 충원과 2인 1조 실질적 기능, 4항 안전보장과 노사관계 개선에 있어 작업중지권 보장, 1항 직접고용 정규직화 등 어느 하나 지켜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김충현님의 동료들은 말합니다. “약속만 지켰더라면 죽지 않았다.”고요.

 

사측인 한전KPS는 사고 발생을 김충현님의 과실로 돌리며, 사고를 은폐·축소하려 했습니다. 사고 이후에도 발전설비 정상가동 여부와 경제적 피해만을 따졌습니다. 이 또한 특조위 권고안 5항인 안전에 관한 권리보장에 있어 개인과실 삭제 및 사고조사권 보장을 지키지 않는 행태였습니다. 왜 김용균군 사망이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특조위가 마련한 권고안은 지켜지지 않았을까요. 당시 문재인 정부는 권고안의 이행점검 과정에서 특조위원들의 참여를 배제했습니다. 하나도 바뀐 것이 없는 죽음의 공장에서, 김충현님의 사고는 예견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김충현님의 동료들은 말합니다. “필요한 것은 정부의 새로운 승인이 아니라 기존 약속의 강력한 이행 의지이다.”, “일하다 죽지 않게, 민주당 정부가 약속한 권고안을 이행하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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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6월 14일 <태안화력 故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2차 추모문화제>를 마치고 참가자들을 추모행진에 나섰고,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있었다.

 

 

2025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던 6월 1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태안화력 故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2차 추모문화제>가 열렸어요. 김충현님과 함께 일한 동료이자, 추모제를 준비한 한전KPS비정규직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고조사에서 노조와 대책위의 참여가 거부되고 있다며, 사고조사 참여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추모문화제 참석자들은 노조의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실 정문으로 향했습니다. 대통령실 정문은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국화꽃과 피켓을 든 100여 명의 추모행렬이 인도를 통해 걸어가는 순간 바리케이드가 쳐졌습니다. 누구도 폭력을 저지르지 않았고, 교통질서를 어지럽히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추모행렬에 대해 ‘불법시위’라며 채증을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만이라도 정문 앞에서 국화꽃을 놓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이조차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대치가 길어지자 참가자들은 그 자리에 앉아 평화롭게 진행된 추모행렬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저는 한참 동안 김충현님과 함께 일했다던 동료의 얼굴과 그가 쥔 영정을 바라보았어요. 죽지 않고 일하고 싶다는 노동자의 요구가 뭐가 그리 잘못된 것일까요. 노동자들과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비정규직을 일회용 소모품처럼 여기는 국가권력의 잘못을 어떻게 물어야 할까요. ‘별거’ 아닌 삶을 결정하는 권력의 오만함은 퀴어인 우리에게도 익숙합니다. 존재 자체가 쓸모없다며, 차별을 정당화했던 그 경험이요. 보수개신교의 눈치를 보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나중으로 미뤄내듯이, 권력은 자본의 이윤을 위해 노동자의 죽음을 방치합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산재 사망자 수는 2,098명입니다. 하루 5.7명의 노동자가 떨어져 죽고, 끼여 죽고, 사고로 죽어도 안전한 일터를 위한 제도개선은 시도되지 않습니다.

 

노을이 내려앉은 아스팔트에서, 누군가를 지키지 못했고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을까 아팠고, 미안했습니다. 그런데도 싸움이 끝나고서는, 마음이 눅진한 열기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번 퀴퍼에서 외쳤던 “퀴어 안에 노동자 있고, 노동자 안에 퀴어 있다”라는 구호는 존재적 조건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퀴어와 노동자가 겪는 차별은 분명 다르니까요. 하지만 서로가 겪은 차별이 부당하기에, 퀴어와 노동자는 서로의 고통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퀴어와 비정규직은 서로 다른 요구를 외치지만, 그 기저에는 ‘누구의 삶도 사소하지 않다’라는 공통의 의지가 흐르고 있고, 그 방향 또한 차별과 혐오를 생산하는 권력에 향해 있습니다.

 

어쩌면 이번 선거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은 차별금지법만이 아닙니다. 대의제의 논법 아래 지워진 것은 내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자기 정치’의 가능성과 차별받는 신체로서 길어 올릴 연대의 감각입니다. 대선의 시간은 끝났고, 더 나은 사회를 향한 열망은 이 여름만큼이나 뜨겁습니다. 그리고 지금, 무지갯빛 광장의 정치를 이고 두 노동자가 하늘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정치의 주인으로, 연대하는 신체로, 우리가 바라던 차별 없는 세상을 열어갑시다. 퀴어도, 노동자도 권리의 주체가 되는 세상을 이뤄냅시다. 우리는 광장의 미래를 열어낼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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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화력 故김충현 노동자의 영정을 들고 있는 동료 노동자

 

 

함께 읽으면 좋은 글

 

1. 논문

신진욱, 「12·3 계엄 국면에 나타난 네 가지 폭력의 키워드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 문화과학 121, 2015.

정성조, 「퀴어 민주주의를 위하여」, 문화과학 121, 2025.

채효정, 「자본주의와 파시즘 위기를 민중의 민주주의로 넘어서자」,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 정세포럼, 2025.

 

2. 기사 및 칼럼

<여성 혐오부터 여성 삭제까지… ‘내란 종식’만 하자는 21대 대선>, ≪한겨레21≫ 1561, 2025. 5. 5.

<지난해 산재 사망자 절반이 60세 이상 ... 50인 미만 업장이 62%>, 경향신문, 2025. 5. 5.

<[보도자료] ‘천만의연결’을 통해 본 광장 시민들의 요구는 “모든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고 존엄하게 살아가는 사회”였다>, ≪내란청산·사회개혁비상행동≫, 2025. 5. 27.

<‘비명도 못지르고’ 기계 끼여 사망했는데···사측 “파급피해·영향 없음” 망언>, ≪한국일보≫, 2025. 6. 3.

<‘서부발전 김용균’은 왜 계속되나… ①또 혼자 근무 ②왜곡된 외주하청 ③정비인력 감소>, ≪경향신문≫, 2025. 6. 3.

<김용균 죽고도 처벌받은 사람 ‘0명’···결국 반복된 ‘죽음의 외주화’ 비극>, ≪경향신문≫, 2025. 6. 4.

<김충현의 이재명은 다른가>, ≪경향신문≫,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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