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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호][커버스토리 "흘리는 연습" #6] 《흘리는 연습》 작업 후기: 어떤 경로와 어떤 다짐
2025-06-04 오전 10:25:41
기간 5월 

 

[커버스토리 "흘리는 연습" #6] 

《흘리는 연습》 작업 후기: 어떤 경로와 어떤 다짐

 

 

시각디자인을 업으로 삼은 지 13년이 됐다. 이는 내가 친구사이 사람들과 지내온 시간, 그리고 단체 안팎에서 퀴어 주제를 다룬 디자인 경험과 정확히 겹친다. 단체 회원으로서 ‘친구사이’, ‘지보이스’와 시작한 디자인 일들은 이후 SOGI법정책연구회, 띵동, 건강과 대안,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연구모임 POP, 장애여성공감, 한국농인LGBT+,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으로 이어지며 그 범주가 넓어져 갔다. 디자인은 특정 주제를 눈에 보이는 선명한 형식으로 만드는 일이기도 하기에, 그 내용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형식을 만들어가는 일로 함께한 주제들이 넓어지는 과정은, 나와 멀어보이던 세계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해나가는 과정이어야 한다. 주제에 대해 듣고, 묻고, 오해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퀴어 문화와 현상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졌고, 타인의 의뢰와 제안으로 이뤄지는 일들 외에도 동료들과 직접 『뒤로』(2016)’, 『플래그 페이퍼』(2017~2018)’ 등의 퀴어 간행물을 기획해 만드는 것으로도 이어졌다. 

 

그동안 경험한 퀴어 주제와 내용, 형식을 아우르는 일들은 각양각색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면 ‘밤’이다.[1] 인권 활동 대부분의 일들이 저예산인 탓에 생업을 위한 낮 시간의 일에서 퇴근한 이후, 밤에 짬을 내서 촉박하게 해나간 기억들이 선명하다. 피곤한 몸과 촉박한 마음으로 만든 결과물들은 늘 어딘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에 과거, 주로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중반 퀴어 단체와 개인이 전국 곳곳에서 발행했던 종이 소식지와 잡지(이하 퀴어 연속간행물)들을 시간을 갖고 들여다볼 기회가 있었다. 담겨있는 이야기는 가지각색이었지만 그 만듦새는 대부분 매우 투박하고, 연약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20~30여 년 전 선행된 경험에서도 녹록치 않음과 촉박함, 그리고 내가 경험한 밤의 시간을 짐작할 수 있었다. 

 

밤에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의 공통된 조건은 저예산이었다. 재원의 부족은 열정이 가득한 누군가의 헌신으로 메워지거나, 자투리 시간에 빨리 쳐내야 하는 일로 다뤄지곤 하는데, 이런 방식은 활동 지속의 어려움으로 이어지기 쉽다. 사람들은 소진되어 자취를 감추고, 기록물들은 휘발되고 잊힌다. 2000년대 초중반, 시대의 흐름에 따라 종이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한 대부분의 퀴어 연속간행물도 현재 그 기록을 찾기 어렵다. 재원 부족은 결과물의 형식에도 반영되기 마련이다. 일부 보존되어 오는 과거 퀴어 연속간행물의 모습은 일반적인 ‘책’과는 다르게 거칠고, 연약하며 쉽게 사라진다.

 

이런 경험의 와중에 전시 《흘리는 연습》에 참여했다. 예외적으로 30년간 이어진 퀴어 연속간행물인 『친구사이 소식지』를 돌아보는 전시에 오래 고민했던 저예산의 조건을 숨기지 않으면서도, 활동이 사라지지 않기 위한 지속가능성을 제시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실제 전시에도 저예산이라는 조건이 주어졌기에 이는 필연적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언제까지 돈과 시간이 없음을 핑계로 어딘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만들 수는 없다는 다짐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마침 20여 년 전 발행된 『친구사이 소식지』(1994년 창간), 『또다른 세상』(1996년 창간), 『니아까』(1997년 창간), 『안전지대』(1997년 창간), 『보릿자루』(1998년 창간) 등… 퀴어 연속 간행물의 형식을 살펴보게 됐다. 

 

출판사에서 책 디자인을 익히며, 공식 유통 경로를 따라 대형 서점에 진열되는 ‘낮의 책’의 흐름에 익숙했던 내게, 밤의 시간에 제작되어 인권 단체 사무실에서 돌려 읽히거나 게이 술집에서 무료로 배포되던 투박한 책의 모양은 처음엔 그저 웃어넘길 만한 흥밋거리 정도로 다가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감정 속에는 주류 출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시도들을 마주한 기쁨과 해방감이 뒤섞여 있음을 깨달았다. 저예산에서 비롯된 ‘조악함’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오히려 제약 속에서 실천된 비관습적이고 자유로운 출판의 생동이 드러난다. 조용히 잠들어 있는 이 특별한 유산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이어가야 한다고 다짐했다.


 

오늘을 나누는 출판으로서의 소식지, 미래에 전하는 기록으로서의 소식지

 

전시 《흘리는 연습》에서 나는 소식지의 형식에 집중했다. 여기에서 내가 말하는 형식은 출판물의 외적 모양에 더해 내용을 구성하는 방식과 과정, 또 그것이 유통되거나 작동되고 보존되는 방식을 포함한다. 『친구사이 소식지』는 1994년 종이 소식지로 발행을 시작했고, 2025년 현재까지 온라인 소식지로 형식을 옮기며 30년간 발행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의 발행 형식인 온라인 소식지는 종이 출판물에 비해서는 제작과 발행 과정이 용이하고 예산과 노동이 적게 든다. 또, 웹은 물리적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열람이 가능하기에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온라인 소식지는 여러 웹사이트들이 그렇듯 하루아침에 데이터가 유실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실제로 2001년 하반기부터 2003년 상반기에 발행된 친구사이 웹진은 데이터가 유실돼 현재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해당 시기에 친구사이에 대한 기록은 같은 시기 발행된 종이 잡지인 ‘보릿자루’에서 찾아볼 수 있고,[2] 더 이전에 발행된 종이 소식지의 모든 호는 친구사이 사무실에 보관되고 있다. 

 

이 사실은 종이 출판물과 온라인 출판물의 보존성 차이를 잘 보여준다. 종이 출판물은 발행에 드는 인적, 물적 자원이 크지만 이를 통해 물리적 세계로 한번 찍혀 나온 글들은, 적어도 책의 소장자 한 사람의 일생에 버금가는 생명력을 지니게 된다. 오늘의 이야기를 나누는 목적의 출판물에 꼭 필요한 기능이자 온라인 소식지의 장점인 독자의 ‘접근성’과, 미래에 전하는 기록물로서의 소식지를 대비하는 기능이자 종이 소식지의 장점인 ‘보존성’, 즉 양 매체의 취약점을 서로 보완하는 출판의 방식을 시도해 보기로 한 것이 〈친구사이 소식지 – 흘리는 연습판〉이다.

 

 

〈친구사이 소식지 – 흘리는 연습판〉

 

〈친구사이 소식지 – 흘리는 연습판〉은 서버에 데이터로만 존재하는 친구사이 소식지의 글들을 하나라도 더 보존성이 좋은 종이 출판물의 육신으로 남겨놓고자 진행한 작업이다. 이 웹사이트 형식의 출판 도구에는 친구사이 소식지 팀장이 엄선한 145개 기사의 앞부분 일부만을 읽을 수 있고, 종이로 출력을 해야만 전문을 읽을 수 있다. 참여자가 직접 낱개의 기사를 조합해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인 ‘기사 선택하기’→‘종이에 인쇄하기’→‘제본하기’를 수행하고 전시장 밖, 자신의 공간에 가져가게 한다. 이를 통해 모든 사용자를 『친구사이 소식지』의 엮은이, 소장자, 그리고 퀴어 출판물을 함께 만드는 동료가 되게 한다. 참여자가 만든 소식지의 제목은 직접 고른 기사 제목의 단어들의 임의 조합으로 만들어지고, 기사의 본문 디자인도 만들 때마다 다양한 디자인 변수(단 수, 글줄 정렬, 글꼴)가 임의 조합돼 생성된다. 표지에는 참여자의 이름이 엮은이로 인쇄되고, 고유한 판본의 번호도 발행 순서대로 기록되어 세상에 하나뿐인 친구사이 판본을 직접 만들게 된다.

 

본 작업에 나는 상업 출판의 경험을 가진 북디자이너, 퀴어 커뮤니티 속에서 비상업적인 디자인 활동을 지속해 온 그래픽 디자이너, 친구사이 회원 등 여러 입장과 경험으로 임했다. 때문에 대부분의 이윤을 추구하는 클라이언트가 있는 상업 영역의 디자인 일처럼 눈길을 끄는 것이 최우선 되는 어떤 것을 만들 수는 없었다. 이야기와 기록을 이어가려는 퀴어 커뮤니티의 시도들을 경험했고, 이뤄진 일들은 좀처럼 연결되지 않고 쉬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해왔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기록이 특정 기간의 전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후의 시간과 공간에서 곱씹어 읽히고 누군가의 책장에 오래도록 자리 잡는 방식을 계획했다. 동시에 적은 인원의 무리한 노동에 기대기 쉬운 비영리 창작 활동의 방식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면서 디자인 형식의 자동 생성이 포함된 참여형 출판 도구를 설계했다. 때문에 〈친구사이 소식지 – 흘리는 연습판〉의 취지와 방식이 전시장에서의 퍼포먼스로만 끝나지 않고 전시 이후 여러 일들에서, 친구사이 혹은 다른 곳에서의 생산 방식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이경민_01.jpg


방문자들이 직접 기사를 고르고, 인쇄하고, 제본하고, 소장하는 출판의 과정을 수행하는 『친구사이 소식지 – 흘리는 연습판』.

 

 

이경민_02.jpg


15일의 전시 기간 동안 323개의 판본이 만들어졌다.

 

 


〈별책부록〉 

 

145개의 엄선된 글들을 담는 〈친구사이 소식지 – 흘리는 연습판〉 작업을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내내 선별되지 않은 기록에 대해 생각했다. 좀처럼 기록의 대상으로 여겨지지 않고 책이 되지 않는 것들을 살펴보며 엮어서 기록하기로 했다. 또 『친구사이 소식지』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지만 친구사이와 함께 해 온, 지속되지 못한 동료 퀴어 출판물들을 미약하게나마 함께 보고자 했다. 함께 보는 것이 친구사이 활동에서 내가 배운 것이기도 하고, 동료 출판물들의 실천과 유산을 두루 봐야 폭넓은 미래를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록의 주변부에 자리한 것들의 존재 양식을 섣불리 해칠 수 없다는 고민 끝에, 흔히 부수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정보를 담아 본책에 덧붙어 나오곤 하는 ‘별책부록’의 방식을 따랐다. 이렇게 다섯 권의 책은 부록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그 형식은 초기(1994년 ~ 2000년대 중반) 퀴어의 출판물에서 두루 보이는 D.I.Y.(do it yourself) 방식을 따라, 모든 책은 나의 개인 공간에서 직접 스캔하고, 출력하고, 제본했다. 웹진과 회의록 형식에서 댓글과 덧글을 다는 열린 기록 방식(‘친구사이 웹진’(2001~2003), 『한우리 소식』(1998)), 부유하는 정보들을 삐뚤빼뚤 갈무리해 엮어 자유로운 맥락을 상상할 수 있는 편집 방식(『보릿자루』(1998~2004)), 직접 출력한 종이 묶음을 손수 스테이플러로 찍고 마스킹 테이프로 꼼꼼히 마감하는 변주가 자유로운 제본 방식(『안전지대』 9호(1998)) 등… 선행된 고군분투의 흔적을 유산으로 이어 만들었다. 해당 기록들에서 발췌한 문장들은 다섯 권의 책 제목이 됐고, 이는 선행된 실천에 대한 일종의 헌사이다.

 

· 『친구사이 소식지』의 전체 목차를 묶은, 
  『1994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친구사이 소식지 기사의 총목차입니다.』

· 목차에 기록되지 않는 광고와 구인글을 묶은, 
  『이곳에서 당신을 처음 만나고 싶습니다. / 전체적인 인상이 수수하면서 품위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성남에서)』

· 웹진으로의 소통이 활발하던 시절의 댓글을 묶은,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 『보릿자루』에 실린 친구사이의 소식을 묶은, 
  『친구사이 소식지 : 인쇄 : 보릿자루』

· 지속되지 않는 퀴어 연속간행물의 뒤표지와 앞표지를 묶은, 
  『회지 탄생을 축하하며... 회지는 한 권 보내주시는 거죠?』

 

 

 

이경민_03.jpg

 

전시장에 비치된 〈별책부록〉

 

 

이경민_04.jpg


2007년 웹진의 비아냥거리는 댓글에 응답하는 2025년 전시장의 기록. 
어떤 출판은 이렇게 되살아난다.

 

 


[1] ‘밤’에 대한 비유와 내용 일부는 l'idiot utile issue 1.(ces éditions 발행, 2025년 중 출간 예정)에 기고한 글 「나의 게이-퀴어 커뮤니티 속 그래픽디자인 이야기」에 기반함을 밝힙니다.
[2] [100호][커버스토리 '친구사이 소식지' #1] 친구사이 소식지의 역사와 호별총목차 (199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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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소식지 - 흘리는 연습판〉 기획·제작, 《흘리는 연습》 협력기획 /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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