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취한고양이 2014-11-17 오전 07:50
안녕하세요 황이님 작화 중이신 웹툰 '그들도 눈물겹게 이별한다' 너무나도 잘 보고 있습니다 굳이 온라인 친구사이 온라인 회원가입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 탈퇴했다가 괜시리 마음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재가입하고 로그인을 거쳐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포털사이트 N에서 웹툰을 올려주고 계신 유명 만화 작가 박희정 작가님 말고는 전 만화책이나 웹툰을 따로 찾아보지 않거든요 박희정 작가님은 작품 '호텔아프리카' 때 부터 좋아한 분이시라 그 분 새작품이 발표가 날 때 마다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가 박희정 작가님 말고 한 달에 한 번 기다렸다 찾아 보는 만화 작가분의 작품이 바로 황이님의 작화 '그들도 눈물겹게 이별한다' 이었답니다 저번 7월달 연재였을까요 캐릭터 안경남쓰레기가 아는 선배(형)이랑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면서 나누었던 대화 장면에서 삼십대에 들어서고 나서 웬만해선 눈물을 잘 보이지 않던 제가 마음으로 그리고 코끝을 찡긋 거리면서 눈물이 났었어요 그 작화를 보고 가슴이 뭉클해서 한 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어요 그저 그런 이야기에 웹툰 중에 하나 이겠거니 라고 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황이님 작품은 그저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황이님, 만화작가 황이님의 열혈팬임을 저 감히 자처해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꾸준히 계속 발표해 주시길 바랄게요 이달 11월, 새작화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단! 절대 부담은 갖지 말아 주세요 그냥 마음 가는대로 아무 부담 없이 편하게 진심으로만 다가와 주세요
황이 2014-11-18 오전 04:23
중기 2016-04-04 오전 06:27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
[179호][이달의 사진] 게이커뮤니티의 살림, 친구사이의 살림
기간 : 5월
[179호][활동보고] 5월의 장미를 보셨나요?
[179호][커버스토리 "21대 대선" #1] 무지개행동 논평 : 성소수자 평등 실현하는 국정 운영을 촉구한다
[179호][커버스토리 "21대 대선" #2] 차제연 논평 : 이제는 진짜 차별금지법 있는 나라로
[179호][커버스토리 "흘리는 연습" #6] 《흘리는 연습》 작업 후기: 어떤 경로와 어떤 다짐
[179호][활동스케치 #1]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서 세 명의 이주민 게이를 만나고.
[179호][활동스케치 #2] 제19회 무지개인권상 콘텐츠 부문, 8번째 트랜스패런트 파티 후기
[179호][활동스케치 #3] 혼인평등소송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
[179호][소모임] 책읽당 읽은티 #48 : 이마무라 나쓰코, <보라색 치마를 입은 여자>
[179호][소모임] 이달의 지보이스 #48 : 5월, 연대공연의 향연
[179호] 친구사이 2025년 4월 재정보고
[179호] 친구사이 2025년 4월 후원보고
[179호][알림][서명] 새정부 국정과제 요구 1만인 서명 – 새로운 민주주의는 차별금지법과 함께!
[179호][알림][서명] 한국 성소수자-팔레스타인 연대 성명 : 집단학살에 침묵, 공모하는 프라이드는 없다
[178호][이달의 사진] 11년과 1696주의 기다림
기간 : 4월
[178호][활동보고] 평등의 약속을 이어가는 연대 활동들
[178호][커버스토리 '약물사용자와 함께하는 사람들' #1] 약물, 현상과 시각
[178호][커버스토리 '약물사용자와 함께하는 사람들' #2] 약물사용과 건강 그리고 고통에 대해서
[178호][커버스토리 '약물사용자와 함께하는 사람들' #3] 우리의 역할 – 안전기지
[178호][커버스토리 '약물사용자와 함께하는 사람들' #4] 친구사이와 약물사용자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이님
작화 중이신 웹툰 '그들도 눈물겹게 이별한다' 너무나도 잘 보고 있습니다 굳이 온라인 친구사이 온라인 회원가입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서 탈퇴했다가 괜시리 마음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재가입하고 로그인을 거쳐 댓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포털사이트 N에서 웹툰을 올려주고 계신 유명 만화 작가 박희정 작가님 말고는 전 만화책이나 웹툰을 따로 찾아보지 않거든요 박희정 작가님은 작품 '호텔아프리카' 때 부터 좋아한 분이시라 그 분 새작품이 발표가 날 때 마다 눈에 불을 켜고 찾아보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가 박희정 작가님 말고 한 달에 한 번 기다렸다 찾아 보는 만화 작가분의 작품이 바로 황이님의 작화 '그들도 눈물겹게 이별한다' 이었답니다
저번 7월달 연재였을까요 캐릭터 안경남쓰레기가 아는 선배(형)이랑 포장마차에서 술 마시면서 나누었던 대화 장면에서 삼십대에 들어서고 나서 웬만해선 눈물을 잘 보이지 않던 제가 마음으로 그리고 코끝을 찡긋 거리면서 눈물이 났었어요
그 작화를 보고 가슴이 뭉클해서 한 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어요 그저 그런 이야기에 웹툰 중에 하나 이겠거니 라고 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황이님 작품은 그저 그런게 아니라는 걸 알겠더라고요
황이님, 만화작가 황이님의 열혈팬임을 저 감히 자처해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꾸준히 계속 발표해 주시길 바랄게요
이달 11월, 새작화 조용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단! 절대 부담은 갖지 말아 주세요 그냥 마음 가는대로 아무 부담 없이 편하게 진심으로만 다가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