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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봉박두 시즌 2 - 내 생애 첫 영화, 한 남자의 영화 만들기
2013-11-14 오전 09:55:20
5437
기간 11월 

[게이봉박두 시즌 2] 내 생애 첫 영화, 한 남자의 영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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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이 글의 주인공은 게이봉박두 시즌2: 세컨드 라이프에 영화 "새끼손가락"을 출품한 김현 감독입니다.

인터뷰를 토대로 재구성한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13년 만에 찾은 꿈, 13년 만에 만난 첫사랑



13년 전이었다. 내가 고등학생이었던 시절, 나는 방송부에서 교내 방송 각본을 짜고, 뮤직비디오도 찍으며 막연한 꿈을 꾸었다. 하지만 세월 속에 나는 어른이 되었고, 찾아내지 못한 그 꿈은 가슴 한 구석에 잊혀졌다. 그러던 어느날 극장에서 게이봉박두를 만났다. 일반인들이 처음부터 배워서 찍었다는 그 영화들을 보며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해보고 싶다. 나도 내 영화를 만들고 싶다. 어릴 적 꿈이 이번에는 명확한 모습으로 고개를 든 것이다.

 

추석. 고향에 내려가려던 나는 뜻하지 않게 버스가 연착된 탓에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앞에 뒤태가 정말 괜찮은 남자가 있었다. 나는 얼굴 한번 돌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의 뒷모습을 감상했다.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그 남자가 얼굴을 이쪽으로 돌렸다. 아, 낯익은 얼굴. 13년만이구나. 가슴이 두근거렸다. 내 첫사랑이자, 내 첫 경험이었던 그가 내 눈 앞에 나타난 것이다. 나는 당황해서 얼굴을 피했다. 차마 말도 붙이지 못했다. 결국 그렇게 헤어지고 말았지만 그 아릿한 느낌만은 가슴에 남았다. 나는 이 느낌을 내 영화로 만들고 싶어졌다.

 

 

 

 

크기변환_IMG_2939.JPG

 

 

 

 

 

내 영화 만들기



나는 영화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었다. 게이봉박두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 편집을 배우고, 시나리오라는 것을 써보고, 촬영 기기도 처음 만져보고, 각종 장비들의 이름도 처음 듣고 배웠다. 내 영화 편집을 모두 끝낸 지금은 정말 내가 신기하다. 나 이제 단축키도 쓸 줄 안다?


기술적인 것은 배웠으니 이제 영화를 찍으려면 사람들이 필요했다. 나 혼자서는 내가 생각한 영화를 찍을 수 없었으니까. 배우도 필요하고, 촬영을 도와줄 사람도 필요했다. 배우들은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배우 캐스팅 사이트를 통해 구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매력이었다. 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누군가의 이상형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촬영감독은 친구에게 도움을 받기로 하고, 필요한 인력은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을 구했다.

 

촬영 시작하기 전 내가 생각한 영화 현장의 분위기는 다음과 같다.
1. 유쾌하다. 2. 즐겁다. 3. 활기차다.
즐겁게 해야지? 재밌게 해야지? 그런데 내가 여유가 없네? 사람들을 엄청 쪼기 시작했다. "해떨어져요. 뭐하는 거에요. 빨리 해요." 배우들한테 점심시간도 거의 주지를 못했다. 나중에 촬영한 것을 보면서, 내 목소리를 듣고 내가 놀랐다. "슛들어갈게요. 해 방향 바뀌었어요. 빨리 들어가요." 내가 여기서 제일 재미없고 유쾌하지 못한 사람이었던 것이다. 실망스러웠다. 왜 내가 즐겁게 촬영하지 못했을까. 왜 이렇게 예민했을까. 그래서 배우들에게, 사람들에게 미안하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남에게 부탁을 하거나, 아쉬운 소리를 해본 적이 별로 없었다. "너 시간 되니? 좀 도와줘." 이런 것들 말이다. 이번에는 장기적으로 계속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그다지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까지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마구 들이댔다. 나 자신이 놀라웠다. 사람들에게 아침 일곱시까지 현장으로 나오라고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는 나에게 사람들은 정말 잘해줬다. 오히려 나에게 고생 많다고 위로를 던지기도 하고. 내가 돈을 주기를 해, 밥을 주기를 해, 아무 대가도 없이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너무 고마웠다. 바라는 것 없이 주는 사람들이 참 많다. 나는 그런 사람이었던가? 이제 누가 나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거절을 못하겠다.●

 

 

 

 

 

 

크기변환_IMG_2940.JPG

 

 

 

 

 

 

 

 

 

 

세컨드 라이프

 

 

 

"첨엔 이 영화 잘 됐으면 하고 기대 많이 했었는데, 이제 개봉 앞두고 있으니까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

 

 

어제 막 편집을 마치고 술자리에 나타난 그는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이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얻은 몇 달 간의 시간을 영화 촬영에 쏟아 붓고 나니, 이직할 회사에 출근할 때까지 2주밖에 남지를 않았다. 그는 휴가를 썼어도 이것보다는 길었겠다며 한탄을 한다. 한참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잔이 오가는데 그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난다. 촬영감독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음향을 다시 잡아야 한단다. 그가 그렇게 일어나자 황망하게 술자리는 끝이 난다. 밤 공기가 차다. 촬영기간 내내 그를 예민하게 만들었던 짧은 해는 그 사이에 훨씬 더 짧아졌다. 그는 큼직큼직한 걸음으로 밤 깊은 논현 거리를 가로지른다.

그의, 세컨드 라이프다

 

 

lineorange.jpg

 

친구사이 정회원 / 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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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profile

damaged..? 2013-11-18 오전 07:50

현실 캄독님~ 어제 영화 잘 봤삼~
옛 사랑의 달콤 쌉쌀한 느낌이랑
어린 시절부터 품어온 꿈이 합쳐지니
이렇게 멋진 작품이 나올 줄이야...! ^.^
햇빛 부서지는 공원에 다정한 오리 한 쌍,
이쁜 커플간에 벌어지는 달달한 장면,
슬프고 안타까운 얘기(엇갈려야만 했는지... ㅠㅇㅠ),
게다가 한창 물 오른 종순양의 왕언니 연기까지~! ㅋㅋㅋ

지보이스 공연 준비도 하면서
밤이고 낮이고 찍느라 고생 많았어.
압박감도 컸을 텐데, 몸 상하진 않았는지...
그래도 마구 부탁하고 닦달하는 것도
낯설지만 오히려 좋은 경험 아니었을까? ^_^
앞으로 펼쳐질 세컨드 라이프 기대 만땅이야~! ^ㅁ^/


함께 하신 배우, 스탭. 지지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다른 영화 찍으시거나 출연하신 분 모두 고마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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