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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28호[새내기 정회원 인터뷰]
2012-10-10 오전 07:59:50
1754
기간 10월 

새내기 정회원 인터뷰 - 존슨

 

 

 

 

샌더(소식지팀) sanderthumb.jpg

 

 

 

 

 

 
 

 

 

 

johnson1.jpg

 

 

 

안녕하세요. 소개 좀 해주세요.

 

- 자기소개야 뭐.. 89년생이고요. 닉네임은 존슨이고요.

 

존슨은 무슨 뜻인데요?

 

- '존슨'이요. 인터넷에서 많이 사용하는..(웃음)

 

아. 그렇군요. 음. 설명하자면 '똘똘이'나 '곧휴'의 영어버전쯤?

 

- 하하하. 그렇죠. 좋아하는 걸 추구하고 또 표현하는 타입이라서 닉네임도 재미있게.. 지어봤어요.

 

네. 듣고보니 재미있네요. 요즘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근황을 간단히 이야기해주세요.

 

- 전에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다가, 8월에 소집해재를 해서 이번에 바로 복학했어요. 지금 학교에서는 국제정치를 공부하고 있어요.

 

국제정치라. 나한텐 너무 어려운 학문인데요!?

 

- 그런가요. 제가 그런 쪽에 관심도 많고 그래서요. 머리 아픈 걸 좋아해요 제가. 하하하. 베베꼬이고 그런거 있죠. 부담이 없진 않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그래서 즐기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막 복학해서 많이 바쁘실텐데 친구사이에 나오고 또 이번에 정회원도 되셨네요?

 

- 학교 공부하는 시간 외에 제가 딱히 다른 활동을 하는 것은 없어서요. 그 시간 외에 이런 곳에도 나가고 그러면 좋겠다고..

 

어쨌든 구체적인 욕구가 있었을텐데요.

 

- 음.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가 컸기 때문이죠. 제 성격이 직설적이면서도 비판적인 태도가 있다보니까 두루뭉실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잘 못하는 편이에요. 평소에도 혼자 이런저런 일을 하는 것이 많다보니까요.. 그런데 그렇다고 또 혼자있는게 마냥 좋은 건 아니에요. 그래서 그런 관계에 대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뭐가 있나 생각하다보니 친구사이가 제일 저에게는 적합한 단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식이나 숨김없이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모임이라는 이미지도 있었고.. 그래서 제가 친구사이에 참여하는 걸 친구사이는 고맙게 생각해야 한다.. 하는 마음으로. 하하. 농담이고요.

 

친구사이에 대한 기대도 있었겠네요. 또 막상 나와보니까 어떤가요? 상상과 다른 부분이 있나요?

 

- 음. 뭐, 괜찮아요. 제가 맨 처음 이 단체에 나왔던 때에 비해서 많이 활성화가 되고 참여하는 회원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고요. 열린 분위기로 조직이 밝게 유지되는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다른 인권 단체에서도 오랫동안 교류를 했던 편이에요. 그래서 친구사이에서도 역시 거리감 없이 편안한 마음이 들어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활동을 해보신적이 있나요.

 

- 동인련 모임에 한 두어번 나갔던 적이 있어요. 그 밖에는 청소년 성소수자 모임 라틴에도 잠깐.. 뭐, 좋았어요. 저는 좀 애늙은이 기질이 있어서 어딜 가든 너무 젊은 분들만 계시면 조금 위축이 되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그 때는 수험생이기도 하고 그래서 지속적으로 활동하진 못했어요. 아. 학교 모임. 학교 모임에도 나가고 그랬었는데, 거기도 내부적인 문제들도 겹치고 함께 있는 사람들 중간에 약간 회의적이 되어서 안나가게 되고.. 그러다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도 조금 쉬게 되었어요. 복무 중에 친구사이 책읽당을 나오게 되었고요.

 

책읽당 모임이 친구사이와의 인연이 되었군요. 그리고 지금은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교육팀 일을 돕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 네.. 교육팀장님께서 혼자 이것저것 준비하시는 걸 몇 번 보면서, 좀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아, 좀 뜬금없긴 한데, 게이 맞죠?

 

- 하하. 그럼요. 게이죠. 정서적으로 동성에게 끌리는 게 사실이고 거부감도 없어요. 자연스럽게 중학교 때 즈음부터 인지했어요. 고민이 아주 없었던 건 아니지만 울고불고 할 정도로 고민이 심하진 않았어요.

 

아니 친구사이 신입회원이라고 해서 전부 게이인 법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인터뷰 중간에 뜬금없는 질문을 해버렸네요. 그런데 또 뜬금없지만 웃음이 참 많아요. 알고 있죠?

 

- 네. 근데 이게 원래는 제가 웃음이 없는 성격이었어요. 그런데 뭐랄까. 관계를 맺을 때 먼저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3,4년 전만해도 침울했던 시기가 있는데 근래에 와서 좀 바뀌었어요. 너무 침울해서 주변에서 항상 조언이 많았었고.. 처음에는 별로 귀담아 듣지 않았는데 조금씩 노력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어요.

 

침울했던 시기? 지금은 그런게 느껴지진 않는데..

 

- 저는 차별을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해요. 어렸을 때도 비만이고 그래서.. 웃음소리가 특이해서 웃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그런 걸 되게 많이 겪었다고 생각해요. 따돌림을 당한다거나 하는 문제도 있었고.. 물질적으로는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정서적으로는 늘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고요. 그런 문제들이 있으니까 그래서 오히려 차별이나 이런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런 상황에서는 어떤 감정들에 잠식 당하기도 쉬웠을텐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문제에 관심을 가졌네요. 멋진데요.

분위기를 좀 가볍게 해볼까요? 음. 또 뜬금없지만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이 있나요?(웃음)

 

- 제가 통통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른 타입의 사람이 좋고, 전형적인 미형의 남자들? 하하하. 그런데 놀라운 건 오히려 이 바닥에 들어와서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이 인기가 많지는 않더라고요(웃음) 섬세한 이미지는 보다는 오히려 조금.. 평범하고 아저씨 같은..? 아무튼 그런 분들이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지금 만나는 사람은 있어요?

 

- 없어요. 현실 세계에선 없네요.(웃음)

 

아. 이건 이 인터뷰의 필수 질문인데요. 친구사이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예전에 아주 잠깐 나왔을 때는요. 친구사이가 사업진행도 많이 하고 있었고. 당시에는 새로운 회원들에게 요즘 만큼 많이 신경을 써주지는 못했던 상황인 것 같았어요. 최근에 친구사이는 새로오는 사람들 혹은 친구사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고 안내해주는 제스처들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사이는 저에게는 근처를 지나가게 되면 일부러 한 번 들리고 싶고 그런 단체거든요. 앞으로도, 음.. 게이로 사는 것에, 게이들이 더 편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남기고 싶은 말 같은게 있나요.

 

- 글쎄요 최대한 저를 좋은 이미지로 남게 하려면 뭐라고 해야할까요. (웃음) 일단 애인이 있으면 좋겠네요. 하하하.

 

 

처음에는 수줍은 듯, 낯을 가리는 그. 하지만 조금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금새 마음을 놓고 편하게 웃는 그다.

하고 싶은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 해야할 것도 많은 나이.

앞으로 그가 친구사이에서 많은 것을 얻고, 친구사이 역시 그를 통해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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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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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기 2012-10-16 오전 04:22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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