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준수 (1964~1998)
성 소수자 활동가 겸 에이즈예방활동가. 1993년 친구사이와 레즈비언상담소의 전신인 초동회 창립멤버로 친구사이 부회장, 사무실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1998년 에이즈 합병증에 따른 간염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겨울허수아비도 사는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1993 도서출판 성림)’가 있다.
성 소수자 활동가 겸 에이즈예방활동가. 1993년 친구사이와 레즈비언상담소의 전신인 초동회 창립멤버로 친구사이 부회장, 사무실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1998년 에이즈 합병증에 따른 간염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겨울허수아비도 사는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1993 도서출판 성림)’가 있다.
배우.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연예인. 2000년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하여 당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퇴출당하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그의 커밍아웃은 보수적 한국사회에서 성 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한걸음 전진시킨 일로 평가된다. 2004년 타임지 선정 아시아의 젊은 영웅 2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커밍아웃한 정치인. 민주노동당 성 소수자 위원장, 진보신당 성정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2008년 진보신당 후보로 종로구 지방선거에 입후보했다. 비록 의회진출은 실패했지만 그의 출마와 선고운동은 한국에서 성 소수자의 정치참여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성 소수자 활동가 겸 에이즈예방활동가. 1993년 친구사이와 레즈비언상담소의 전신인 초동회 창립멤버로 친구사이 부회장, 사무실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1998년 에이즈 합병증에 따른 간염으로 사망했다. 저서로는 ‘겨울허수아비도 사는 일에는 연습이 필요하다. (1993 도서출판 성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