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 끼리끼리 등 아홉 개 성 소수자 단체가 2002년 7월26일 결성한 성 소수자 인권연대 기구. 이전에 존재했던 연대기구인 한국동성애자단체협의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뚜렷한 활동 없이 해소되었다.
친구사이, 끼리끼리 등 아홉 개 성 소수자 단체가 2002년 7월26일 결성한 성 소수자 인권연대 기구. 이전에 존재했던 연대기구인 한국동성애자단체협의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뚜렷한 활동 없이 해소되었다.
1998년 6월29일 종묘공원에서 공식출범식을 가진 후 수년간 한국 성 소수자 단체의 연합체 역할을 한 기구. 친구사이, 끼리끼리, 대학동성애자인권연합(동인련의 전신)등의 인권단체를 비롯한 또하나의사랑, 레인보우 등의 통신모임, 퀴어영화제사무국, 버디 등의 문화기구, 대학교 동성애자모임, 트랜스젠더 모임, 기독교 모임, 지역 모임 등이 망라되어 있었다.
친구사이, 끼리끼리 등 아홉 개 성 소수자 단체가 2002년 7월26일 결성한 성 소수자 인권연대 기구. 이전에 존재했던 연대기구인 한국동성애자단체협의회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뚜렷한 활동 없이 해소되었다.
1993년 12월 결성된 한국최초의 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초록은 동색이다’ 라는 의미로 이름을 짓고 활동하다 이듬해초 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와 레즈비언인권운동단체 끼리끼리(현 레즈비언 상담소의 전신)로 분리되었다.
2003년 11월 시작된 국내 최초, 유일의 게이합창단. 게이자긍심 향상을 기치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내 소모임으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4회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창작음반 제작, 성 소수자 커뮤니티 행사 찬조출연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7년 정부가 입법하려했던 차별금지법에 '성적지향'항목이 삭제된 것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 성 소수자 활동가, 단체, 커뮤니티 대중이 결성했던 ‘차별금지법 대응 및 성소수자 혐오, 차별 저지를 위한 긴급 공동행동’의 후신이다. 동인협, 한동연, 동차공 등 과거의 연대조직에 비해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금도 인권 포럼 등의 행사를 주최하며 연대체로 유지되고 있다.
한국최초의 동성애자 단체 연합기구로 1995년 6월26일 친구사이, 끼리끼리, 컴투게더, 마음001이 결성하였다. 이후 동성애자여름인권학교, 동성애자차별교과서개정촉구집회 등의 활동을 벌이다 1998년 한국동성애자단체협의회가 생기면서 통합 흡수되었다.
퀴어영화제 조직위원회, 동성애자인권연대, 연예인 홍석천씨를 비롯한 19개 단체에서 2001년 7월 만든 연대기구. 인터넷내용등급제 폐지, 청소년보호법 개정 등을 목적으로 결성하여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