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문자에서 차용했으며 1970년 뉴욕동성애자활동간 연합에서 동성애자 해방의 상징물로 채택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양날도끼의 이름으로 그리스 신화의 여전사족인 아마조네스가 사용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레즈비언커뮤니티의 상징물로 사용한다.
에이즈 감염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하며 이해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상징물로 1991년 미국에서 사용되기 시작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제2차세계대전 때 나치 수용소에서 동성애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분홍색 역삼각형의 표식을 만들어 달았다는 데서 유래했으며 나치에 희생당한 동성애자들을 기억하고 자긍심을 기리기 위해 1970년대 이후부터 성 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사용하였다. 현재 무지개깃발과 함께 게이프라이드의 심벌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78년 샌프란시스코 게이퍼레이드에서 사용하기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성 소수자의 상징물이 되었다. 도로 양측에서 행진하기 위해 무지개 색에서 남색을 뺀 여섯 가지 색을 사용했다가 그대로 정착되었으며 인간의 다양성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