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혐오를 넘어서는 긴급번개
2013년 4월 22일(월) 저녁 7시 30분
공간 여성과 일 지하교육장 나비 (홍대역과 합정역 사이)
주최: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이 긴급 번개를 제안합니다.
보수 기독교계, 반인권세력의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독소조항이 가득한 법이라고 왜곡하며 자녀들과 나라를 망치는 악법으로 호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안이라 부르며, 이 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종북좌파', '공산주의 동조', 종북 게이' 로 규정하여 국회입법예고 게시판에 10만건의 글을 게재하며 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에 지난 4월 17일 차별금지법안을 발의한 김한길, 최원식 민주당 의원은 법안 철회 요지를 전달하며 보수 기독교 등의 반인권세력의 "종북 게이 의원이라는 낙인"에 스스로 무너져 내리고, 법안을 철회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은 이러한 성소수자 혐오 세력들의 차별적이고 반인권적인 움직임을 저지하고, 인권의 가치는 무엇인지, 평등이란 것은 무엇인지를 성소수자가 직접 행동하기위한 번개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 긴급번개에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답답합니다 너무나 벽창호 인 보수기독교인들
기초적인 십계명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 "이웃을 사랑하라" 는 말은 어디다 삶아먹었나?
이웃도 골라가면서 사랑하는것이 기독교 인가
위대한 하나님 을 대신할 인간이 어디있기에 왜 인간 이 어디 감히 하느님을 대신하나요
너무 멀리 살기에 참석못하고 너무 속상합니다